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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국립호국원, 행정심판 ‘각하’ 결정…횡성군, 사업 착수

입력 2023.03.23 (11:11) 수정 2023.03.2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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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국립호국원 예정지 주민들이 국민권익위원회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제기한 강원권 국립호국원 조성 부지 선정 취소에 관한 행정 심판 청구 심리 결과, '각하'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횡성군은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호국원 조성 준비에 본격 착수할 계획입니다.

보훈처와 강원도도 어제(22일) 횡성군을 방문해 호국원 유치 관련 협약 사항을 공유하고, 사업 관련 협의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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