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3.03.23 (12:00) 수정 2023.03.2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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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검수완박’ 정당성 여부 오늘 결론

검찰 수사권 축소를 내용으로 한 이른바 검수완박 법안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최종 판단이 오늘 나옵니다. 내용은 물론 절차적 정당성 논란에 대해 어떤 판단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미, 금리 0.25%P 인상…“연내 인하 고려 안 해”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0.25%p 인상했습니다. 실리콘밸리은행 파산 여파로 동결론도 제기됐지만 물가안정이 우선이란 입장을 재확인한 건데 연내 금리인하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 메시지도 내놨습니다.

한은 “고금리로 건설사·비은행권 부실 위험 커져”

한국은행이 고금리에 부동산 침체가 길어지면서 일부 건설사와 저축은행 등의 부실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정부는 취약부문에서 위험이 불거지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장연, 62일 만에 지하철 탑승 시위 재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2달 만에 다시 지하철 탑승시위에 나섰습니다. 서울시는 어떤 경우에도 지하철이 멈춰서는 안된다며 탑승 시위 중단을 강력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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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3-23 12:00:43
    • 수정2023-03-23 12: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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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검수완박’ 정당성 여부 오늘 결론

검찰 수사권 축소를 내용으로 한 이른바 검수완박 법안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최종 판단이 오늘 나옵니다. 내용은 물론 절차적 정당성 논란에 대해 어떤 판단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미, 금리 0.25%P 인상…“연내 인하 고려 안 해”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0.25%p 인상했습니다. 실리콘밸리은행 파산 여파로 동결론도 제기됐지만 물가안정이 우선이란 입장을 재확인한 건데 연내 금리인하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 메시지도 내놨습니다.

한은 “고금리로 건설사·비은행권 부실 위험 커져”

한국은행이 고금리에 부동산 침체가 길어지면서 일부 건설사와 저축은행 등의 부실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정부는 취약부문에서 위험이 불거지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장연, 62일 만에 지하철 탑승 시위 재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2달 만에 다시 지하철 탑승시위에 나섰습니다. 서울시는 어떤 경우에도 지하철이 멈춰서는 안된다며 탑승 시위 중단을 강력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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