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사격장 산불 사흘 만에 진화…35ha 소실

입력 2023.03.23 (19:12) 수정 2023.03.2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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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군부대 포 사격장에서 발생한 산불이 사흘 만에 꺼졌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헬기 11대 등 장비 30여 대와 진화대원 등 300여 명을 투입해, 산불 발생 사흘만인 오늘(23일) 오전 11시 반쯤, 큰 불길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산불 재발화를 막기 위해 잔불을 정리한 후 뒷불 감시 체제로 전환할 방침입니다.

이번 산불로 산림 35㏊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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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천 사격장 산불 사흘 만에 진화…35ha 소실
    • 입력 2023-03-23 19:12:37
    • 수정2023-03-23 19:46:21
    뉴스7(춘천)
화천 군부대 포 사격장에서 발생한 산불이 사흘 만에 꺼졌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헬기 11대 등 장비 30여 대와 진화대원 등 300여 명을 투입해, 산불 발생 사흘만인 오늘(23일) 오전 11시 반쯤, 큰 불길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산불 재발화를 막기 위해 잔불을 정리한 후 뒷불 감시 체제로 전환할 방침입니다.

이번 산불로 산림 35㏊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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