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인구 비중 계속 작아져…강원·충북은 인구 늘어

입력 2023.03.23 (19:17) 수정 2023.03.23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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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발표한 '2022 한국의 사회지표'를 보면, 지난해 전라북도 인구는 전해보다 만 4천 명, 0.8퍼센트 줄어든 백 78만 명입니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에서 전북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3.4퍼센트로, 전해보다 0.1퍼센트포인트 감소했습니다.

반면 지난해 강원도 인구는 전해보다 6천 명, 충청북도 인구는 2천 명 늘었습니다.

강원 인구 비중은 2.9퍼센트에서 지난해 3퍼센트로, 충북 인구 비중은 2020년 3.1퍼센트에서 2021년 3.2퍼센트로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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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인구 비중 계속 작아져…강원·충북은 인구 늘어
    • 입력 2023-03-23 19:17:18
    • 수정2023-03-23 19:25:26
    뉴스7(전주)
통계청이 발표한 '2022 한국의 사회지표'를 보면, 지난해 전라북도 인구는 전해보다 만 4천 명, 0.8퍼센트 줄어든 백 78만 명입니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에서 전북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3.4퍼센트로, 전해보다 0.1퍼센트포인트 감소했습니다.

반면 지난해 강원도 인구는 전해보다 6천 명, 충청북도 인구는 2천 명 늘었습니다.

강원 인구 비중은 2.9퍼센트에서 지난해 3퍼센트로, 충북 인구 비중은 2020년 3.1퍼센트에서 2021년 3.2퍼센트로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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