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춘천시, 올해 제1차 추경예산안 1,342억 원 확정 외

춘천시가 올해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1,342억 원으로 확정했습니다.

1차 추경안은 춘천사랑상품권 확대에 45억 원, 신북,사북 파크골프장 신설에 12억 원, 도심지 전선 지중화 사업에 17억 원 등 민생 관련 경제사업분야를 중점으로 편성됐습니다.

춘천시의 제1차 추경예산안은 다음 달(4월) 6일부터 열리는 제324회 춘천시의회 임시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강원도교육청, 교육 사업 정비…중복 사업 통폐합 검토

강원도교육청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교육 사업을 정비합니다.

정비 대상은 강원도교육청에서 운영 중인 법령 사업과 특별교부금 사업, 공약사업, 자체 사업 등 1,700여 개 사업입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전체 사업의 정확한 규모를 확인한 뒤, 중복 사업이나 실효성이 떨어지는 사업은 통폐합 등을 검토해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방침입니다.

춘천시, 올해 개별공시지가 열람…3~5% 하락 전망

춘천지역 24만 6천여 필지에 대한 올해 개별공시지가 열람이 다음 달(4월) 10일까지 이뤄집니다.

열람은 춘천시청 인터넷 홈페이지나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하면 됩니다.

춘천시는 표준지 공시지가 하락으로, 올해 춘천지역 개별공시지가는 3~5% 정도 내려간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철원DMZ마켓’ 모레 개장…매주 토·일 열려

철원 대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인 '철원DMZ마켓'이 모레(25일) 한탄강 은하수교 일원에서 개장합니다.

'철원DMZ마켓'은 올해 11월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마다 열립니다.

'철원DMZ마켓'에서는 오대쌀과 토마토, 파프리카 등 철원 대표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지역 공예가들의 작품도 전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