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원, 본회의장서 동료 의원에 ‘욕설’ 논란

입력 2023.03.23 (19:36) 수정 2023.03.23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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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원이 본회의장에서 동료 의원에게 욕설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김학서 의원은 오늘 본회의에서 민주당 여미전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인 '친환경종합타운' 설립의 문제점을 지적하자 심한 욕설을 해 본회의가 중단됐습니다.

김 의원은 "혼잣말을 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민주당은 김 의원의 윤리위원회 회부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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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의원, 본회의장서 동료 의원에 ‘욕설’ 논란
    • 입력 2023-03-23 19:36:09
    • 수정2023-03-23 20:01:36
    뉴스7(대전)
세종시의원이 본회의장에서 동료 의원에게 욕설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김학서 의원은 오늘 본회의에서 민주당 여미전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인 '친환경종합타운' 설립의 문제점을 지적하자 심한 욕설을 해 본회의가 중단됐습니다.

김 의원은 "혼잣말을 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민주당은 김 의원의 윤리위원회 회부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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