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영동~오창 고속도로 민자 건설 추진”
입력 2023.03.23 (22:04)
수정 2023.03.2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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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오창 간 고속도로 사업이 민자 방식으로 추진될 전망입니다.
충청북도는 이 사업과 관련해 포스코이앤씨가 1조 5천억 원 규모의 수익형 민간투자 방식을 제안하면서 국토교통부가 최근 한국개발연구원에 민자 적격성 조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타당성이 확인되면 사업시행자 지정, 실시설계 등을 거쳐 2026년 착공될 예정입니다.
영동~오창 고속도로는 영동군 용산면 영동 분기점에서 청주시 오창 분기점을 거쳐 청주국제공항까지 70km 구간에 신설되며 2031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이 사업과 관련해 포스코이앤씨가 1조 5천억 원 규모의 수익형 민간투자 방식을 제안하면서 국토교통부가 최근 한국개발연구원에 민자 적격성 조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타당성이 확인되면 사업시행자 지정, 실시설계 등을 거쳐 2026년 착공될 예정입니다.
영동~오창 고속도로는 영동군 용산면 영동 분기점에서 청주시 오창 분기점을 거쳐 청주국제공항까지 70km 구간에 신설되며 2031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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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 “영동~오창 고속도로 민자 건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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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3 22:04:37
- 수정2023-03-23 22:06:39
영동~오창 간 고속도로 사업이 민자 방식으로 추진될 전망입니다.
충청북도는 이 사업과 관련해 포스코이앤씨가 1조 5천억 원 규모의 수익형 민간투자 방식을 제안하면서 국토교통부가 최근 한국개발연구원에 민자 적격성 조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타당성이 확인되면 사업시행자 지정, 실시설계 등을 거쳐 2026년 착공될 예정입니다.
영동~오창 고속도로는 영동군 용산면 영동 분기점에서 청주시 오창 분기점을 거쳐 청주국제공항까지 70km 구간에 신설되며 2031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이 사업과 관련해 포스코이앤씨가 1조 5천억 원 규모의 수익형 민간투자 방식을 제안하면서 국토교통부가 최근 한국개발연구원에 민자 적격성 조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타당성이 확인되면 사업시행자 지정, 실시설계 등을 거쳐 2026년 착공될 예정입니다.
영동~오창 고속도로는 영동군 용산면 영동 분기점에서 청주시 오창 분기점을 거쳐 청주국제공항까지 70km 구간에 신설되며 2031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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