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교 통행료 1년간 동결…김종훈 “무료화해야”
입력 2023.03.23 (23:22)
수정 2023.03.23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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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교와 접속도로의 통행료가 내년 3월 말까지 동결됩니다.
울산시는 지난달 말 울산대교 운영사인 울산하버브리지로부터 통행료 조정신청서를 받아 인상요인 등을 검토한 결과, 소비자 물가 상승 등으로 시민 부담이 증가해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김종훈 동구청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관광객 증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울산대교 통행료를 인하하거나 무료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달 말 울산대교 운영사인 울산하버브리지로부터 통행료 조정신청서를 받아 인상요인 등을 검토한 결과, 소비자 물가 상승 등으로 시민 부담이 증가해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김종훈 동구청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관광객 증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울산대교 통행료를 인하하거나 무료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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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대교 통행료 1년간 동결…김종훈 “무료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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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3 23:22:31
- 수정2023-03-23 23:49:18
울산대교와 접속도로의 통행료가 내년 3월 말까지 동결됩니다.
울산시는 지난달 말 울산대교 운영사인 울산하버브리지로부터 통행료 조정신청서를 받아 인상요인 등을 검토한 결과, 소비자 물가 상승 등으로 시민 부담이 증가해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김종훈 동구청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관광객 증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울산대교 통행료를 인하하거나 무료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달 말 울산대교 운영사인 울산하버브리지로부터 통행료 조정신청서를 받아 인상요인 등을 검토한 결과, 소비자 물가 상승 등으로 시민 부담이 증가해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김종훈 동구청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관광객 증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울산대교 통행료를 인하하거나 무료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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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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