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계성여고 ‘철거 후 개축’ 결정
입력 2023.03.24 (07:55)
수정 2023.03.2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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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교육시설 구조안전위원회 심의에서 부산 계성여고 본관 건물에 대해 '철거 후 개축' 결정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3일,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계성여고와 부산컴퓨터과학고에 대한 안전심의를 해 두 학교를 모두 안전등급 D로 판정하고, 계성여고 본관동은 철거, 부산컴퓨터과학고 식당동은 보수보강을 하라고 부산시교육청에 통보했습니다.
계성여고는 현재 학교 주변 아파트 공사 현장에 대한 공사중지 결정이 내려져 있는 가운데,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이 임시시설 수명이 다한 일부 공사 구간에 대해 이의신청을 법원에 제기한 상태입니다.
교육부는 지난 3일,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계성여고와 부산컴퓨터과학고에 대한 안전심의를 해 두 학교를 모두 안전등급 D로 판정하고, 계성여고 본관동은 철거, 부산컴퓨터과학고 식당동은 보수보강을 하라고 부산시교육청에 통보했습니다.
계성여고는 현재 학교 주변 아파트 공사 현장에 대한 공사중지 결정이 내려져 있는 가운데,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이 임시시설 수명이 다한 일부 공사 구간에 대해 이의신청을 법원에 제기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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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계성여고 ‘철거 후 개축’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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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4 07:55:10
- 수정2023-03-24 10:03:53
교육부는 교육시설 구조안전위원회 심의에서 부산 계성여고 본관 건물에 대해 '철거 후 개축' 결정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3일,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계성여고와 부산컴퓨터과학고에 대한 안전심의를 해 두 학교를 모두 안전등급 D로 판정하고, 계성여고 본관동은 철거, 부산컴퓨터과학고 식당동은 보수보강을 하라고 부산시교육청에 통보했습니다.
계성여고는 현재 학교 주변 아파트 공사 현장에 대한 공사중지 결정이 내려져 있는 가운데,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이 임시시설 수명이 다한 일부 공사 구간에 대해 이의신청을 법원에 제기한 상태입니다.
교육부는 지난 3일,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계성여고와 부산컴퓨터과학고에 대한 안전심의를 해 두 학교를 모두 안전등급 D로 판정하고, 계성여고 본관동은 철거, 부산컴퓨터과학고 식당동은 보수보강을 하라고 부산시교육청에 통보했습니다.
계성여고는 현재 학교 주변 아파트 공사 현장에 대한 공사중지 결정이 내려져 있는 가운데,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이 임시시설 수명이 다한 일부 공사 구간에 대해 이의신청을 법원에 제기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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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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