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문고·신정고, 코오롱 구간마라톤 남녀부 우승
입력 2023.03.25 (14:45)
수정 2023.03.2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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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문고와 신정고가 제39회 코오롱 구간마라톤대회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배문고는 25일 경상북도 경주 시내 42.195㎞를 6구간으로 나눠 뛰는 남자부 경기에서 2시간18분23초에 레이스를 마쳐, 2시간20분09초의 서울체고를 제치고 우승했다.
4구간부터 선두로 나선 배문고는 이후 추격을 허용하지 않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역대 11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남고부 경기는 4구간에서 승부가 갈렸다.
배문고의 4구간 주자로 나선 유우진은 3구간까지 선두를 유지한 서울체고의 김예찬을 제쳤다.
5, 6구간 배문고 주자로 나선 안진서, 김은성도 안정적인 레이스를 펼쳐 선두를 지켰다.
여고부에서는 신정고가 1구간부터 독주 체제를 유지해 창단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신정고는 2시간43분50초로 1위에 올랐고, 속초여고가 2시간54분09초로 준우승했다.
중등부(15㎞) 경기에서는 남자부 배문중이 54분50초로 7번째 정상에 올랐고, 영천성남여중은 59분50초로 1위를 차지해 지난 대회 준우승에 머문 아쉬움을 털어냈다.
배문고는 25일 경상북도 경주 시내 42.195㎞를 6구간으로 나눠 뛰는 남자부 경기에서 2시간18분23초에 레이스를 마쳐, 2시간20분09초의 서울체고를 제치고 우승했다.
4구간부터 선두로 나선 배문고는 이후 추격을 허용하지 않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역대 11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남고부 경기는 4구간에서 승부가 갈렸다.
배문고의 4구간 주자로 나선 유우진은 3구간까지 선두를 유지한 서울체고의 김예찬을 제쳤다.
5, 6구간 배문고 주자로 나선 안진서, 김은성도 안정적인 레이스를 펼쳐 선두를 지켰다.
여고부에서는 신정고가 1구간부터 독주 체제를 유지해 창단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신정고는 2시간43분50초로 1위에 올랐고, 속초여고가 2시간54분09초로 준우승했다.
중등부(15㎞) 경기에서는 남자부 배문중이 54분50초로 7번째 정상에 올랐고, 영천성남여중은 59분50초로 1위를 차지해 지난 대회 준우승에 머문 아쉬움을 털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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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문고·신정고, 코오롱 구간마라톤 남녀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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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5 14:45:30
- 수정2023-03-25 14:45:37

배문고와 신정고가 제39회 코오롱 구간마라톤대회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배문고는 25일 경상북도 경주 시내 42.195㎞를 6구간으로 나눠 뛰는 남자부 경기에서 2시간18분23초에 레이스를 마쳐, 2시간20분09초의 서울체고를 제치고 우승했다.
4구간부터 선두로 나선 배문고는 이후 추격을 허용하지 않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역대 11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남고부 경기는 4구간에서 승부가 갈렸다.
배문고의 4구간 주자로 나선 유우진은 3구간까지 선두를 유지한 서울체고의 김예찬을 제쳤다.
5, 6구간 배문고 주자로 나선 안진서, 김은성도 안정적인 레이스를 펼쳐 선두를 지켰다.
여고부에서는 신정고가 1구간부터 독주 체제를 유지해 창단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신정고는 2시간43분50초로 1위에 올랐고, 속초여고가 2시간54분09초로 준우승했다.
중등부(15㎞) 경기에서는 남자부 배문중이 54분50초로 7번째 정상에 올랐고, 영천성남여중은 59분50초로 1위를 차지해 지난 대회 준우승에 머문 아쉬움을 털어냈다.
배문고는 25일 경상북도 경주 시내 42.195㎞를 6구간으로 나눠 뛰는 남자부 경기에서 2시간18분23초에 레이스를 마쳐, 2시간20분09초의 서울체고를 제치고 우승했다.
4구간부터 선두로 나선 배문고는 이후 추격을 허용하지 않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역대 11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남고부 경기는 4구간에서 승부가 갈렸다.
배문고의 4구간 주자로 나선 유우진은 3구간까지 선두를 유지한 서울체고의 김예찬을 제쳤다.
5, 6구간 배문고 주자로 나선 안진서, 김은성도 안정적인 레이스를 펼쳐 선두를 지켰다.
여고부에서는 신정고가 1구간부터 독주 체제를 유지해 창단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신정고는 2시간43분50초로 1위에 올랐고, 속초여고가 2시간54분09초로 준우승했다.
중등부(15㎞) 경기에서는 남자부 배문중이 54분50초로 7번째 정상에 올랐고, 영천성남여중은 59분50초로 1위를 차지해 지난 대회 준우승에 머문 아쉬움을 털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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