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2골 1도움 ‘원맨쇼’…프랑스, 네덜란드에 4-0 대승

입력 2023.03.25 (21:38) 수정 2023.03.2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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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축구 대표팀의 킬리안 음바페가 주장으로 나선 첫 경기부터 2골 도움 한 개로 맹활약하며 네덜란드전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25살에 주장이 된 음바페는 경기 시작 2분 만에 그리에즈만의 선제골을 도왔습니다.

주장 완장을 차고 싶어했던 32살 베테랑 그리에즈만에게 위로의 선물이 됐을까요.

음바페는 이어 전반 21분, 수비 뒷공간을 순식간에 파고드는 침투로 직접 골망을 갈랐습니다.

음바페는 후반 막판 그야말로 원맨쇼를 펼치며 추가 골까지 넣었습니다.

수비를 무력하게 만드는 속임 동작에 골문 구석을 찌르는 슈팅까지, 음바페를 앞세운 프랑스가 4대 0 대승을 거뒀습니다.

체코 쿠팔의 긴 드로인을 크레이치가 그대로 헤더 골로 연결합니다.

경기 시작 27초 만에 나온 선제골!

프라하 홈팬들 열광합니다.

이어 치반차라의 논스톱 슛까지. 경기 시작 휘슬이 울린 지 2분여 만에 두 골을 넣은 체코가 폴란드를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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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3-25 21:38:33
    • 수정2023-03-25 21: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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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축구 대표팀의 킬리안 음바페가 주장으로 나선 첫 경기부터 2골 도움 한 개로 맹활약하며 네덜란드전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25살에 주장이 된 음바페는 경기 시작 2분 만에 그리에즈만의 선제골을 도왔습니다.

주장 완장을 차고 싶어했던 32살 베테랑 그리에즈만에게 위로의 선물이 됐을까요.

음바페는 이어 전반 21분, 수비 뒷공간을 순식간에 파고드는 침투로 직접 골망을 갈랐습니다.

음바페는 후반 막판 그야말로 원맨쇼를 펼치며 추가 골까지 넣었습니다.

수비를 무력하게 만드는 속임 동작에 골문 구석을 찌르는 슈팅까지, 음바페를 앞세운 프랑스가 4대 0 대승을 거뒀습니다.

체코 쿠팔의 긴 드로인을 크레이치가 그대로 헤더 골로 연결합니다.

경기 시작 27초 만에 나온 선제골!

프라하 홈팬들 열광합니다.

이어 치반차라의 논스톱 슛까지. 경기 시작 휘슬이 울린 지 2분여 만에 두 골을 넣은 체코가 폴란드를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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