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전 대통령, 4·3 추념식 이후 참배 예정
입력 2023.03.25 (21:47)
수정 2023.03.2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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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주 4·3 추념식에 윤석열 대통령이 불참하는 가운데, 대통령직 재임 중 세 번이나 4.3 추념식에 참석했던 문재인 전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4·3 평화공원을 방문해 참배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 전 대통령 측 관계자와 4·3유족회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은 추념일 당일 희생자 추념식이 끝난 오후 4·3평화공원을 찾아 위령 재단에 참배할 예정입니다.
유족회는 아직까지 유족들과의 간담회 요청은 없었다며, 참배 안내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 전 대통령 측 관계자와 4·3유족회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은 추념일 당일 희생자 추념식이 끝난 오후 4·3평화공원을 찾아 위령 재단에 참배할 예정입니다.
유족회는 아직까지 유족들과의 간담회 요청은 없었다며, 참배 안내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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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전 대통령, 4·3 추념식 이후 참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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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5 21:47:07
- 수정2023-03-25 22:03:27
올해 제주 4·3 추념식에 윤석열 대통령이 불참하는 가운데, 대통령직 재임 중 세 번이나 4.3 추념식에 참석했던 문재인 전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4·3 평화공원을 방문해 참배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 전 대통령 측 관계자와 4·3유족회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은 추념일 당일 희생자 추념식이 끝난 오후 4·3평화공원을 찾아 위령 재단에 참배할 예정입니다.
유족회는 아직까지 유족들과의 간담회 요청은 없었다며, 참배 안내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 전 대통령 측 관계자와 4·3유족회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은 추념일 당일 희생자 추념식이 끝난 오후 4·3평화공원을 찾아 위령 재단에 참배할 예정입니다.
유족회는 아직까지 유족들과의 간담회 요청은 없었다며, 참배 안내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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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태 기자 k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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