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재정자립도 29%…채무 4,300여억 원
입력 2023.03.25 (21:47)
수정 2023.03.2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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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기준 창원시의 재정자립도가 29%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합창원시 출범 직후인 2011년부터 40%를 유지하던 창원시의 재정자립도는 2016년 30%대로 떨어진 뒤 2020년에는 27%까지 내려갔고, 2021년 29.2%에 머물렀습니다.
창원시의 채무도 2019년 2천 3백여억 원에서 2021년 4천 3백여억 원으로 2년 새 85% 정도 늘었습니다.
통합창원시 출범 직후인 2011년부터 40%를 유지하던 창원시의 재정자립도는 2016년 30%대로 떨어진 뒤 2020년에는 27%까지 내려갔고, 2021년 29.2%에 머물렀습니다.
창원시의 채무도 2019년 2천 3백여억 원에서 2021년 4천 3백여억 원으로 2년 새 85% 정도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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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재정자립도 29%…채무 4,300여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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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5 21:47:31
- 수정2023-03-25 22:01:58
지난 2021년 기준 창원시의 재정자립도가 29%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합창원시 출범 직후인 2011년부터 40%를 유지하던 창원시의 재정자립도는 2016년 30%대로 떨어진 뒤 2020년에는 27%까지 내려갔고, 2021년 29.2%에 머물렀습니다.
창원시의 채무도 2019년 2천 3백여억 원에서 2021년 4천 3백여억 원으로 2년 새 85% 정도 늘었습니다.
통합창원시 출범 직후인 2011년부터 40%를 유지하던 창원시의 재정자립도는 2016년 30%대로 떨어진 뒤 2020년에는 27%까지 내려갔고, 2021년 29.2%에 머물렀습니다.
창원시의 채무도 2019년 2천 3백여억 원에서 2021년 4천 3백여억 원으로 2년 새 85% 정도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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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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