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산불 발생 시군에 예산 불이익
입력 2023.03.27 (21:56)
수정 2023.03.2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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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산불 발생이 많은 시군에 대한 예산 불이익 방침을 공개했습니다.
경북도는 5월 15일까지 산불 발생 결과와 산불 예방 노력을 평가해 하위 3개 시군에 대해선 국비 전환사업에 시·군비의 부담을 10% 늘리고, 신규 사업을 신청할 수 없도록 했습니다.
반면 상위 5개 시군에는 2억 원씩 특별조정교부금을 지급합니다.
한편 올해 들어 지난 24일까지 경북에서 48건의 산불이 나 산림 300ha가 소실됐습니다.
경북도는 5월 15일까지 산불 발생 결과와 산불 예방 노력을 평가해 하위 3개 시군에 대해선 국비 전환사업에 시·군비의 부담을 10% 늘리고, 신규 사업을 신청할 수 없도록 했습니다.
반면 상위 5개 시군에는 2억 원씩 특별조정교부금을 지급합니다.
한편 올해 들어 지난 24일까지 경북에서 48건의 산불이 나 산림 300ha가 소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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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산불 발생 시군에 예산 불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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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7 21:56:33
- 수정2023-03-27 22:09:04
경상북도가 산불 발생이 많은 시군에 대한 예산 불이익 방침을 공개했습니다.
경북도는 5월 15일까지 산불 발생 결과와 산불 예방 노력을 평가해 하위 3개 시군에 대해선 국비 전환사업에 시·군비의 부담을 10% 늘리고, 신규 사업을 신청할 수 없도록 했습니다.
반면 상위 5개 시군에는 2억 원씩 특별조정교부금을 지급합니다.
한편 올해 들어 지난 24일까지 경북에서 48건의 산불이 나 산림 300ha가 소실됐습니다.
경북도는 5월 15일까지 산불 발생 결과와 산불 예방 노력을 평가해 하위 3개 시군에 대해선 국비 전환사업에 시·군비의 부담을 10% 늘리고, 신규 사업을 신청할 수 없도록 했습니다.
반면 상위 5개 시군에는 2억 원씩 특별조정교부금을 지급합니다.
한편 올해 들어 지난 24일까지 경북에서 48건의 산불이 나 산림 300ha가 소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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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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