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 “해 넘긴 교섭 31일 총파업”
입력 2023.03.27 (23:09)
수정 2023.03.27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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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을 비롯한 전국 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가 17개 시·도교육청앞에서 동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31일 총파업 돌입을 선언했습니다.
울산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회견에서 "전국적으로 지난해 9월부터 임금체계 개편 등을 요구하며 교섭을 진행했지만 현재까지 타결하지 못하고 있다"며 "신학기를 넘긴 임금교섭을 정부와 교육감들이 책임질 것"을 촉구했습니다.
울산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회견에서 "전국적으로 지난해 9월부터 임금체계 개편 등을 요구하며 교섭을 진행했지만 현재까지 타결하지 못하고 있다"며 "신학기를 넘긴 임금교섭을 정부와 교육감들이 책임질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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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 “해 넘긴 교섭 31일 총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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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7 23:09:30
- 수정2023-03-27 23:19:52
울산을 비롯한 전국 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가 17개 시·도교육청앞에서 동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31일 총파업 돌입을 선언했습니다.
울산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회견에서 "전국적으로 지난해 9월부터 임금체계 개편 등을 요구하며 교섭을 진행했지만 현재까지 타결하지 못하고 있다"며 "신학기를 넘긴 임금교섭을 정부와 교육감들이 책임질 것"을 촉구했습니다.
울산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회견에서 "전국적으로 지난해 9월부터 임금체계 개편 등을 요구하며 교섭을 진행했지만 현재까지 타결하지 못하고 있다"며 "신학기를 넘긴 임금교섭을 정부와 교육감들이 책임질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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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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