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관이 매일 직접, 주요 사고 소식과 사고 유형별 주의점·예방 포인트를 생생한 영상과 함께 맞춤 브리핑 해드립니다.
[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철거 중이던 공장에서 불이 나 지금도 잔불 정리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충남 아산의 재활용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을 철거하려고 철판을 자르던 중 불티가 밖에 쌓여 있던 플라스틱 더미로 옮겨 붙은 건데요.
시커먼 유독 가스가 많이 뿜어져 나와 인근 주민들에게는 재난 문자가 발송됐습니다.
큰불은 3시간여 만에 진화했지만, 현장에 바람이 강해 잔불 감시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1톤 화물차가 속도를 줄이지 않고 앞차를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이 충격으로 신호대기 중이던 차 다섯 대가 잇따라 추돌했는데요.
70대 화물차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강원도 철원에서는 쓰레기를 태운 불티가 인근 야산으로 옮겨 붙어 2시간 만에 산림 5천 제곱미터가 불탔습니다.
충남 논산에서도 마을 인근 야산에서 담배꽁초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산불이 났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권형욱
[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철거 중이던 공장에서 불이 나 지금도 잔불 정리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충남 아산의 재활용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을 철거하려고 철판을 자르던 중 불티가 밖에 쌓여 있던 플라스틱 더미로 옮겨 붙은 건데요.
시커먼 유독 가스가 많이 뿜어져 나와 인근 주민들에게는 재난 문자가 발송됐습니다.
큰불은 3시간여 만에 진화했지만, 현장에 바람이 강해 잔불 감시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1톤 화물차가 속도를 줄이지 않고 앞차를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이 충격으로 신호대기 중이던 차 다섯 대가 잇따라 추돌했는데요.
70대 화물차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강원도 철원에서는 쓰레기를 태운 불티가 인근 야산으로 옮겨 붙어 2시간 만에 산림 5천 제곱미터가 불탔습니다.
충남 논산에서도 마을 인근 야산에서 담배꽁초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산불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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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권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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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3-03-28 00:11:24
- 수정2023-03-28 01:01:07
※ 소방관이 매일 직접, 주요 사고 소식과 사고 유형별 주의점·예방 포인트를 생생한 영상과 함께 맞춤 브리핑 해드립니다.
[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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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소방청입니다.
철거 중이던 공장에서 불이 나 지금도 잔불 정리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충남 아산의 재활용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을 철거하려고 철판을 자르던 중 불티가 밖에 쌓여 있던 플라스틱 더미로 옮겨 붙은 건데요.
시커먼 유독 가스가 많이 뿜어져 나와 인근 주민들에게는 재난 문자가 발송됐습니다.
큰불은 3시간여 만에 진화했지만, 현장에 바람이 강해 잔불 감시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1톤 화물차가 속도를 줄이지 않고 앞차를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이 충격으로 신호대기 중이던 차 다섯 대가 잇따라 추돌했는데요.
70대 화물차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강원도 철원에서는 쓰레기를 태운 불티가 인근 야산으로 옮겨 붙어 2시간 만에 산림 5천 제곱미터가 불탔습니다.
충남 논산에서도 마을 인근 야산에서 담배꽁초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산불이 났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권형욱
[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철거 중이던 공장에서 불이 나 지금도 잔불 정리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충남 아산의 재활용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을 철거하려고 철판을 자르던 중 불티가 밖에 쌓여 있던 플라스틱 더미로 옮겨 붙은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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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불은 3시간여 만에 진화했지만, 현장에 바람이 강해 잔불 감시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1톤 화물차가 속도를 줄이지 않고 앞차를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이 충격으로 신호대기 중이던 차 다섯 대가 잇따라 추돌했는데요.
70대 화물차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강원도 철원에서는 쓰레기를 태운 불티가 인근 야산으로 옮겨 붙어 2시간 만에 산림 5천 제곱미터가 불탔습니다.
충남 논산에서도 마을 인근 야산에서 담배꽁초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산불이 났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권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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