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행 예고’ 전두환 손자…공항서 체포
입력 2023.03.28 (07:54)
수정 2023.03.2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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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유가족에게 사과하겠다며 광주행을 예고했던 전두환 씨 손자 전우원 씨가 입국과 동시에 공항에서 체포됐습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 투약 혐의 등으로 전 씨를 공항에서 체포해 호송차로 경찰청으로 이송했습니다.
전 씨는 SNS 등을 통해 일가의 각종 범죄 의혹과 자신의 마약 투약 전력을 폭로했고, 이틀 전부터는 입국과 동시에 광주로 와서 5.18 유가족 등에게 사과하겠다는 뜻을 밝혀 왔습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 투약 혐의 등으로 전 씨를 공항에서 체포해 호송차로 경찰청으로 이송했습니다.
전 씨는 SNS 등을 통해 일가의 각종 범죄 의혹과 자신의 마약 투약 전력을 폭로했고, 이틀 전부터는 입국과 동시에 광주로 와서 5.18 유가족 등에게 사과하겠다는 뜻을 밝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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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행 예고’ 전두환 손자…공항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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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8 07:54:17
- 수정2023-03-28 09:16:48
5.18 유가족에게 사과하겠다며 광주행을 예고했던 전두환 씨 손자 전우원 씨가 입국과 동시에 공항에서 체포됐습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 투약 혐의 등으로 전 씨를 공항에서 체포해 호송차로 경찰청으로 이송했습니다.
전 씨는 SNS 등을 통해 일가의 각종 범죄 의혹과 자신의 마약 투약 전력을 폭로했고, 이틀 전부터는 입국과 동시에 광주로 와서 5.18 유가족 등에게 사과하겠다는 뜻을 밝혀 왔습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 투약 혐의 등으로 전 씨를 공항에서 체포해 호송차로 경찰청으로 이송했습니다.
전 씨는 SNS 등을 통해 일가의 각종 범죄 의혹과 자신의 마약 투약 전력을 폭로했고, 이틀 전부터는 입국과 동시에 광주로 와서 5.18 유가족 등에게 사과하겠다는 뜻을 밝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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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정 기자 being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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