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 업체 폐업에 고객 피해 잇따라
입력 2023.03.28 (08:32)
수정 2023.03.2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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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지점을 둔 필라테스 업체의 울산지역 지점들이 잇따라 문을 닫으면서 고객들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일부 고객은 강습료를 할인해 주는 이벤트에 참여해 이미 일 년 치 강습료로 백만 원 넘는 돈을 결제했고, 울산에만 피해 고객이 수백 명이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울산 동부경찰서 등은 관련 고소가 이어지면서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일부 고객은 강습료를 할인해 주는 이벤트에 참여해 이미 일 년 치 강습료로 백만 원 넘는 돈을 결제했고, 울산에만 피해 고객이 수백 명이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울산 동부경찰서 등은 관련 고소가 이어지면서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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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라테스 업체 폐업에 고객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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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8 08:32:14
- 수정2023-03-28 08:44:21
전국에 지점을 둔 필라테스 업체의 울산지역 지점들이 잇따라 문을 닫으면서 고객들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일부 고객은 강습료를 할인해 주는 이벤트에 참여해 이미 일 년 치 강습료로 백만 원 넘는 돈을 결제했고, 울산에만 피해 고객이 수백 명이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울산 동부경찰서 등은 관련 고소가 이어지면서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일부 고객은 강습료를 할인해 주는 이벤트에 참여해 이미 일 년 치 강습료로 백만 원 넘는 돈을 결제했고, 울산에만 피해 고객이 수백 명이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울산 동부경찰서 등은 관련 고소가 이어지면서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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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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