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오는 31일 총파업 예고

입력 2023.03.28 (10:00) 수정 2023.03.28 (10: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원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어제(27일) 강원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31일, 학교 비정규직 차별 해소를 요구하는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예고했습니다.

연대회의는 임금 체계 개선과 노사 협의체 구성, 복리후생 수당 동일 기준 적용, 학교 급식실 폐암 대책 마련 등을 요구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총파업 시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체 급식과 돌봄 등의 대책을 마련하고, 요구 사항에 대해서는 계속 협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원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오는 31일 총파업 예고
    • 입력 2023-03-28 10:00:33
    • 수정2023-03-28 10:36:48
    930뉴스(강릉)
강원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어제(27일) 강원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31일, 학교 비정규직 차별 해소를 요구하는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예고했습니다.

연대회의는 임금 체계 개선과 노사 협의체 구성, 복리후생 수당 동일 기준 적용, 학교 급식실 폐암 대책 마련 등을 요구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총파업 시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체 급식과 돌봄 등의 대책을 마련하고, 요구 사항에 대해서는 계속 협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강릉-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