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만 2천여 명…격리 기간 축소 검토

입력 2023.03.28 (12:19) 수정 2023.03.2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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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만 2,12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주말 검사 건수가 줄어들어 확진자가 4천여 명에 그쳤던 어제보다 3배 가량 많은 수치입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2명 줄어든 151명이고, 사망자는 8명 발생했습니다.

코로나19 유행이 뚜렷한 진정세를 보이면서 정부는 확진자의 격리 의무 기간을 7일에서 5일로 단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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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확진 1만 2천여 명…격리 기간 축소 검토
    • 입력 2023-03-28 12:19:32
    • 수정2023-03-28 12:24:48
    뉴스 12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만 2,12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주말 검사 건수가 줄어들어 확진자가 4천여 명에 그쳤던 어제보다 3배 가량 많은 수치입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2명 줄어든 151명이고, 사망자는 8명 발생했습니다.

코로나19 유행이 뚜렷한 진정세를 보이면서 정부는 확진자의 격리 의무 기간을 7일에서 5일로 단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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