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전북 수출입 모두 감소…“주요국 경기 둔화 영향”

입력 2023.03.28 (19:26) 수정 2023.03.28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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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북지역 수출액은 6억 4천여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5퍼센트 줄었습니다.

5대 수출 품목 가운데 동제품이 30.5퍼센트, 합성수지가 28.3퍼센트 감소했고, 나라별로는 중국이 36퍼센트, 베트남과 일본이 각각 35.5퍼센트, 14.9퍼센트 줄었습니다.

지난달 전북지역 수입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7퍼센트 감소한 4억 5천여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무역협회는 우리나라 주요 무역 상대국들의 경기 둔화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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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 전북 수출입 모두 감소…“주요국 경기 둔화 영향”
    • 입력 2023-03-28 19:26:52
    • 수정2023-03-28 19:41:15
    뉴스7(전주)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북지역 수출액은 6억 4천여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5퍼센트 줄었습니다.

5대 수출 품목 가운데 동제품이 30.5퍼센트, 합성수지가 28.3퍼센트 감소했고, 나라별로는 중국이 36퍼센트, 베트남과 일본이 각각 35.5퍼센트, 14.9퍼센트 줄었습니다.

지난달 전북지역 수입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7퍼센트 감소한 4억 5천여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무역협회는 우리나라 주요 무역 상대국들의 경기 둔화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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