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속초우체국 ‘복지우편 활용’ 위기 가구 발굴
입력 2023.03.29 (10:07)
수정 2023.03.2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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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어제(28일) 속초우체국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복지우편 등기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속초시는 다음 달(4월)부터 우체국 집배원으로부터 복지 정보가 담긴 등기 우편물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가구에 대한 정보를 전달받아, 관련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등을 예방하기 위한 이번 사업은 지난해 7월부터 삼척을 포함한 전국 8개 지자체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속초시는 다음 달(4월)부터 우체국 집배원으로부터 복지 정보가 담긴 등기 우편물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가구에 대한 정보를 전달받아, 관련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등을 예방하기 위한 이번 사업은 지난해 7월부터 삼척을 포함한 전국 8개 지자체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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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시-속초우체국 ‘복지우편 활용’ 위기 가구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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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9 10:07:09
- 수정2023-03-29 10:15:14
속초시가 어제(28일) 속초우체국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복지우편 등기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속초시는 다음 달(4월)부터 우체국 집배원으로부터 복지 정보가 담긴 등기 우편물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가구에 대한 정보를 전달받아, 관련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등을 예방하기 위한 이번 사업은 지난해 7월부터 삼척을 포함한 전국 8개 지자체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속초시는 다음 달(4월)부터 우체국 집배원으로부터 복지 정보가 담긴 등기 우편물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가구에 대한 정보를 전달받아, 관련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등을 예방하기 위한 이번 사업은 지난해 7월부터 삼척을 포함한 전국 8개 지자체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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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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