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장관 “한반도 안보 지속 강화…확장억제 공약 철통”
입력 2023.03.29 (10:44)
수정 2023.03.2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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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은 현지시각 28일 상원 군사위의 청문회에 서면으로 제출한 성명을 통해 북한의 도발에도 미국은 양자 또는 3자 협력을 포함해서 한반도에서의 안보를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이와 관련해 "북한과 이란, 국제 테러리스트의 지속적이고 진화한 위협에 대해 경계를 유지하고 있다"고도 설명했습니다.
특히 한국과 일본에 대한 미국의 확장 억제 공약은 굳건하고 철통같이 유지되고 있으며 북한의 어떤 도발에도 신속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이와 관련해 "북한과 이란, 국제 테러리스트의 지속적이고 진화한 위협에 대해 경계를 유지하고 있다"고도 설명했습니다.
특히 한국과 일본에 대한 미국의 확장 억제 공약은 굳건하고 철통같이 유지되고 있으며 북한의 어떤 도발에도 신속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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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국방장관 “한반도 안보 지속 강화…확장억제 공약 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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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9 10:44:32
- 수정2023-03-29 10: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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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은 현지시각 28일 상원 군사위의 청문회에 서면으로 제출한 성명을 통해 북한의 도발에도 미국은 양자 또는 3자 협력을 포함해서 한반도에서의 안보를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이와 관련해 "북한과 이란, 국제 테러리스트의 지속적이고 진화한 위협에 대해 경계를 유지하고 있다"고도 설명했습니다.
특히 한국과 일본에 대한 미국의 확장 억제 공약은 굳건하고 철통같이 유지되고 있으며 북한의 어떤 도발에도 신속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이와 관련해 "북한과 이란, 국제 테러리스트의 지속적이고 진화한 위협에 대해 경계를 유지하고 있다"고도 설명했습니다.
특히 한국과 일본에 대한 미국의 확장 억제 공약은 굳건하고 철통같이 유지되고 있으며 북한의 어떤 도발에도 신속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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