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여의도 봄꽃축제…“4월 1일부터 통제”

입력 2023.03.29 (17:17) 수정 2023.03.2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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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 4년 만에 여의도 봄꽃축제가 다시 열립니다.

서울 영등포구는 다음 달 4일부터 9일까지 6일 동안 '여의도 봄꽃축제'가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사전 질서 유지 등을 위해 다음 달 1일 오전 10시부터 여의서로 벚꽃길의 교통이 통제됩니다.

영등포구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0일 정오까지 벚꽃길 구간 내 따릉이 거치대를 폐쇄하고, 보행자 안전을 위해 벚꽃길에서 자전거와 킥보드 등 개인 이동 장치 주행을 금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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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 달 여의도 봄꽃축제…“4월 1일부터 통제”
    • 입력 2023-03-29 17:17:21
    • 수정2023-03-29 17: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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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 4년 만에 여의도 봄꽃축제가 다시 열립니다.

서울 영등포구는 다음 달 4일부터 9일까지 6일 동안 '여의도 봄꽃축제'가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사전 질서 유지 등을 위해 다음 달 1일 오전 10시부터 여의서로 벚꽃길의 교통이 통제됩니다.

영등포구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0일 정오까지 벚꽃길 구간 내 따릉이 거치대를 폐쇄하고, 보행자 안전을 위해 벚꽃길에서 자전거와 킥보드 등 개인 이동 장치 주행을 금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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