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기온 더 올라…대기 건조·미세먼지

입력 2023.03.29 (17:26) 수정 2023.03.2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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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 수준을 크게 웃돌며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온은 점점 더 올라서 내일은 더 따뜻하겠습니다.

곳곳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내일도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수도권과 충청, 전북과 경북, 부산, 울산은 초미세먼지 '나쁨' 수준 보이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내려진 수도권과 강원, 남부 곳곳은 대기가 매우 건조합니다.

작은 불이 큰불로 번질 수 있어 화재 조심해야 합니다.

내일 오전까지 서해안은 가시거리가 200m 안팎으로 안개가 짙겠습니다.

운전 유의해야겠습니다.

하늘은 맑게 드러납니다.

내일 아침 서울 7도, 대구 8도로 오늘보다 높겠고, 한낮에는 서울 21도, 광주 24도까지 올라 더 따뜻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 맑은 날씨 속에 서울의 벚꽃도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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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기온 더 올라…대기 건조·미세먼지
    • 입력 2023-03-29 17:26:38
    • 수정2023-03-29 17: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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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 수준을 크게 웃돌며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온은 점점 더 올라서 내일은 더 따뜻하겠습니다.

곳곳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내일도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수도권과 충청, 전북과 경북, 부산, 울산은 초미세먼지 '나쁨' 수준 보이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내려진 수도권과 강원, 남부 곳곳은 대기가 매우 건조합니다.

작은 불이 큰불로 번질 수 있어 화재 조심해야 합니다.

내일 오전까지 서해안은 가시거리가 200m 안팎으로 안개가 짙겠습니다.

운전 유의해야겠습니다.

하늘은 맑게 드러납니다.

내일 아침 서울 7도, 대구 8도로 오늘보다 높겠고, 한낮에는 서울 21도, 광주 24도까지 올라 더 따뜻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 맑은 날씨 속에 서울의 벚꽃도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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