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공군교육사, 벚꽃축제 부대 개방…에어쇼 진행 외

입력 2023.03.29 (19:33) 수정 2023.03.29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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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공군교육사령부가 이번 주말과 휴일 이틀 동안 '가족과 함께 걷는 벚꽃축제'를 맞아 부대를 전면 개방합니다.

첫날인 다음 달 1일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이튿날에는 오후 4시까지 개방하며 '군악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열립니다.

또,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다음 달 1일 오전 11시부터 15분 동안 진행됩니다.

‘산청황매산 철쭉제’ 다음 달 29일부터

전국 최대 철쭉 군락지인 '산청 황매산 철쭉제'가 4년 만에 열립니다.

39번째를 맞는 이번 철쭉제는 다음 달 29일부터 16일 동안 산청군 황매산 일대에서 열리며, 철쭉 풍년 제례와 농특산물 판매 장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펼쳐집니다.

남해 땅두릅 출하 시작…200여 톤 생산

남해군이 봄 작물인 땅두릅 초매식을 열고 본격 출하를 시작했습니다.

남해 땅두릅은 참두릅에 비해 순이 여리고 향이 진해 새로운 소득 작물로 주목받고 있으며, 남해군 811곳 농가가 한해 200여 톤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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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는 진주] 공군교육사, 벚꽃축제 부대 개방…에어쇼 진행 외
    • 입력 2023-03-29 19:33:03
    • 수정2023-03-29 19:42:10
    뉴스7(창원)
진주 공군교육사령부가 이번 주말과 휴일 이틀 동안 '가족과 함께 걷는 벚꽃축제'를 맞아 부대를 전면 개방합니다.

첫날인 다음 달 1일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이튿날에는 오후 4시까지 개방하며 '군악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열립니다.

또,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다음 달 1일 오전 11시부터 15분 동안 진행됩니다.

‘산청황매산 철쭉제’ 다음 달 29일부터

전국 최대 철쭉 군락지인 '산청 황매산 철쭉제'가 4년 만에 열립니다.

39번째를 맞는 이번 철쭉제는 다음 달 29일부터 16일 동안 산청군 황매산 일대에서 열리며, 철쭉 풍년 제례와 농특산물 판매 장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펼쳐집니다.

남해 땅두릅 출하 시작…200여 톤 생산

남해군이 봄 작물인 땅두릅 초매식을 열고 본격 출하를 시작했습니다.

남해 땅두릅은 참두릅에 비해 순이 여리고 향이 진해 새로운 소득 작물로 주목받고 있으며, 남해군 811곳 농가가 한해 200여 톤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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