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계약 협상 뒷돈 요구” 장정석 단장 해임
입력 2023.03.29 (19:37)
수정 2023.03.29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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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가 지난해 포수 박동원과 계약 협상에서 뒷돈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진 장정석 단장을 해임했습니다.
KIA 구단은 오늘 징계위원회를 개최한 뒤 "품위 손상 행위를 한 장정석 단장을 해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아 구단은 또 "장정석 단장이 지난해 모 선수와 협상 과정에서 금품 요구를 했다는 제보를 지난주에 받았다"며 "금품 요구라는 그릇된 처신은 용납할 수 없다는 판단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KIA 구단은 오늘 징계위원회를 개최한 뒤 "품위 손상 행위를 한 장정석 단장을 해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아 구단은 또 "장정석 단장이 지난해 모 선수와 협상 과정에서 금품 요구를 했다는 제보를 지난주에 받았다"며 "금품 요구라는 그릇된 처신은 용납할 수 없다는 판단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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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계약 협상 뒷돈 요구” 장정석 단장 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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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9 19:37:47
- 수정2023-03-29 19:43:40
기아 타이거즈가 지난해 포수 박동원과 계약 협상에서 뒷돈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진 장정석 단장을 해임했습니다.
KIA 구단은 오늘 징계위원회를 개최한 뒤 "품위 손상 행위를 한 장정석 단장을 해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아 구단은 또 "장정석 단장이 지난해 모 선수와 협상 과정에서 금품 요구를 했다는 제보를 지난주에 받았다"며 "금품 요구라는 그릇된 처신은 용납할 수 없다는 판단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KIA 구단은 오늘 징계위원회를 개최한 뒤 "품위 손상 행위를 한 장정석 단장을 해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아 구단은 또 "장정석 단장이 지난해 모 선수와 협상 과정에서 금품 요구를 했다는 제보를 지난주에 받았다"며 "금품 요구라는 그릇된 처신은 용납할 수 없다는 판단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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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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