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따뜻한 ‘봄 날씨’…내일 미세먼지 ‘나쁨’

입력 2023.03.29 (19:40) 수정 2023.03.29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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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 수준을 크게 웃돌며 따뜻한 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온은 점점 더 올라서 내일은 한낮에 더 따뜻하겠습니다.

내일도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수도권과 충청, 전북과 경북, 부산, 울산은 초미세먼지 '나쁨' 수준 보이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내려진 수도권과 강원, 남부 곳곳은 대기가 매우 건조합니다.

작은 불이 큰불로 번질 수 있어 화재 조심해야 합니다.

내일 오전까지 서해안은 가시거리가 200m 안팎으로 안개가 짙겠습니다.

운전 유의해야겠습니다.

하늘은 맑게 드러납니다.

내일 아침 서울 7도, 대구 8도로 오늘보다 높겠고, 한낮에는 서울 21도, 광주 24도까지 올라 더 따뜻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 맑은 날씨 속에 서울의 벚꽃도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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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따뜻한 ‘봄 날씨’…내일 미세먼지 ‘나쁨’
    • 입력 2023-03-29 19:40:01
    • 수정2023-03-29 19: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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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 수준을 크게 웃돌며 따뜻한 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온은 점점 더 올라서 내일은 한낮에 더 따뜻하겠습니다.

내일도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수도권과 충청, 전북과 경북, 부산, 울산은 초미세먼지 '나쁨' 수준 보이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내려진 수도권과 강원, 남부 곳곳은 대기가 매우 건조합니다.

작은 불이 큰불로 번질 수 있어 화재 조심해야 합니다.

내일 오전까지 서해안은 가시거리가 200m 안팎으로 안개가 짙겠습니다.

운전 유의해야겠습니다.

하늘은 맑게 드러납니다.

내일 아침 서울 7도, 대구 8도로 오늘보다 높겠고, 한낮에는 서울 21도, 광주 24도까지 올라 더 따뜻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 맑은 날씨 속에 서울의 벚꽃도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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