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드림원정대’ 출정식, 유치 기원 행사 잇따라

엑스포 유치 열기를 북돋는 행사가 잇따라 열렸습니다.

부산시는 오늘, 시청 시민광장에서 홍보 트럭을 타고 주요 도시를 찾아가는 엑스포 드림원정대 출정식을 열었습니다.

엑스포 드림원정대는 다음 달 6일까지 대구와 서울 등 5곳을 찾아, 엑스포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선보입니다.

부산시의회도 시청에서 행사를 열고, 엑스포 부산 유치 응원 문구를 쓴 피켓을 활용해 시민들과 함께 엑스포 유치를 기원했으며, '탄소중립 엑스포'란 의미를 담은 소망나무 두 그루를 제작해 엑스포 유치 희망 메시지를 적을 수 있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