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통합할인제 도입·어린이요금 무료화
입력 2023.03.29 (21:59)
수정 2023.03.2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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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30년까지 대중교통 수송 분담률 60% 달성을 위해 부산시가 전국 최초로 '대중교통 통합할인제도'를 도입합니다.
이 제도는 지역화폐 동백전으로 대중교통비로 한 달에 45,000원 이상 쓰면 초과 사용액을 환급해주는 방식입니다.
또 부산 16만 명의 어린이들은 대중교통을 무료로 탈 수 있게 했습니다.
이와 함께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과 도시고속형 시내버스 운행, 부산형 급행철도와 도시철도 1, 2호선 연결 등 대중교통 혁신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 제도는 지역화폐 동백전으로 대중교통비로 한 달에 45,000원 이상 쓰면 초과 사용액을 환급해주는 방식입니다.
또 부산 16만 명의 어린이들은 대중교통을 무료로 탈 수 있게 했습니다.
이와 함께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과 도시고속형 시내버스 운행, 부산형 급행철도와 도시철도 1, 2호선 연결 등 대중교통 혁신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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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교통 통합할인제 도입·어린이요금 무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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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9 21:59:10
- 수정2023-03-29 22:09:43

오는 2030년까지 대중교통 수송 분담률 60% 달성을 위해 부산시가 전국 최초로 '대중교통 통합할인제도'를 도입합니다.
이 제도는 지역화폐 동백전으로 대중교통비로 한 달에 45,000원 이상 쓰면 초과 사용액을 환급해주는 방식입니다.
또 부산 16만 명의 어린이들은 대중교통을 무료로 탈 수 있게 했습니다.
이와 함께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과 도시고속형 시내버스 운행, 부산형 급행철도와 도시철도 1, 2호선 연결 등 대중교통 혁신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 제도는 지역화폐 동백전으로 대중교통비로 한 달에 45,000원 이상 쓰면 초과 사용액을 환급해주는 방식입니다.
또 부산 16만 명의 어린이들은 대중교통을 무료로 탈 수 있게 했습니다.
이와 함께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과 도시고속형 시내버스 운행, 부산형 급행철도와 도시철도 1, 2호선 연결 등 대중교통 혁신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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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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