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공항 환승 중국인 단체 관광객 무비자 허용
입력 2023.03.29 (23:53)
수정 2023.03.30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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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공항에서 환승해 제주공항으로 이동하는 중국인 단체 관광객에 대해 무비자 체류가 허용됩니다.
법무부는 기획재정부의 '내수 활성화 대책'에 따라 3인 이상의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제주 방문을 목적으로 양양공항에서 환승하는 경우, 오는 5월부터는 강원도와 수도권 지역에서 최대 열흘을 무비자로 체류할 수 있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조치로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플라이강원이 추진하고 있는 중국-양양 노선 취항이 힘을 얻을 전망입니다.
법무부는 기획재정부의 '내수 활성화 대책'에 따라 3인 이상의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제주 방문을 목적으로 양양공항에서 환승하는 경우, 오는 5월부터는 강원도와 수도권 지역에서 최대 열흘을 무비자로 체류할 수 있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조치로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플라이강원이 추진하고 있는 중국-양양 노선 취항이 힘을 얻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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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공항 환승 중국인 단체 관광객 무비자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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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9 23:53:40
- 수정2023-03-30 00:20:50
양양공항에서 환승해 제주공항으로 이동하는 중국인 단체 관광객에 대해 무비자 체류가 허용됩니다.
법무부는 기획재정부의 '내수 활성화 대책'에 따라 3인 이상의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제주 방문을 목적으로 양양공항에서 환승하는 경우, 오는 5월부터는 강원도와 수도권 지역에서 최대 열흘을 무비자로 체류할 수 있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조치로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플라이강원이 추진하고 있는 중국-양양 노선 취항이 힘을 얻을 전망입니다.
법무부는 기획재정부의 '내수 활성화 대책'에 따라 3인 이상의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제주 방문을 목적으로 양양공항에서 환승하는 경우, 오는 5월부터는 강원도와 수도권 지역에서 최대 열흘을 무비자로 체류할 수 있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조치로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플라이강원이 추진하고 있는 중국-양양 노선 취항이 힘을 얻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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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영 기자 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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