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사무관리비 유용 의혹’ 수사 촉구

입력 2023.03.30 (10:15) 수정 2023.03.3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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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 공무원노조 매점의 사무관리비 유용 의혹과 관련해 지역 시민단체가 경찰의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목포문화연대 등은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노조가 운영하는 매점을 통해 공용물품 구입비가 사적 용도로 쓰이는 등 업무상 횡령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경찰의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단체는 또 이 같은 의혹을 정리한 공문을 전남경찰청에 보내는 등 공식적으로 수사를 의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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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사무관리비 유용 의혹’ 수사 촉구
    • 입력 2023-03-30 10:15:01
    • 수정2023-03-30 10:36:41
    930뉴스(광주)
전남도청 공무원노조 매점의 사무관리비 유용 의혹과 관련해 지역 시민단체가 경찰의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목포문화연대 등은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노조가 운영하는 매점을 통해 공용물품 구입비가 사적 용도로 쓰이는 등 업무상 횡령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경찰의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단체는 또 이 같은 의혹을 정리한 공문을 전남경찰청에 보내는 등 공식적으로 수사를 의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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