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서동욱 재산 증가…김대중 교육감 채무 증가

입력 2023.03.30 (10: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와 서동욱 전남도의회의장의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공직자 재산현황 자료를 보면 김 지사는 지난해 18억원 보다 8억원이 증가한 26억원을 신고했고 서 의장은 2천만원 증가한 3억6천만원을 신고했습니다.

반면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지난해 9월 마이너스 6천8백만원에서 마이너스 5억6천만원을 신고하는 등 채무가 증가했습니다.

전남도 22개 시장.군수 가운데 명현관 해남군수가 81억원을 신고해 가장 많았고 김희수 진도군수는 가장 적은 8천백만원을 신고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영록·서동욱 재산 증가…김대중 교육감 채무 증가
    • 입력 2023-03-30 10:40:30
    목포
김영록 전남지사와 서동욱 전남도의회의장의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공직자 재산현황 자료를 보면 김 지사는 지난해 18억원 보다 8억원이 증가한 26억원을 신고했고 서 의장은 2천만원 증가한 3억6천만원을 신고했습니다.

반면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지난해 9월 마이너스 6천8백만원에서 마이너스 5억6천만원을 신고하는 등 채무가 증가했습니다.

전남도 22개 시장.군수 가운데 명현관 해남군수가 81억원을 신고해 가장 많았고 김희수 진도군수는 가장 적은 8천백만원을 신고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목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