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법, 테라폼랩스 공동 창립 신현성씨 구속영장 심사

입력 2023.03.30 (12:20) 수정 2023.03.30 (12: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편 권 대표와 함께 '테라폼랩스'를 공동 창립한 신현성 전 차이코퍼레이션 대표는 다시 구속 기로에 놓였습니다.

서울남부지법 유환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 오전 10시 반부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배임 등의 혐의를 받는 신 전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 전 대표는 법정에 출석하면서 '테라·루나의 폭락 가능성을 알고도 발행했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나중에 말씀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신 전 대표에 대해 3개월여 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기각된 뒤 지난 27일 두 번째로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남부지법, 테라폼랩스 공동 창립 신현성씨 구속영장 심사
    • 입력 2023-03-30 12:20:22
    • 수정2023-03-30 12:25:43
    뉴스 12
한편 권 대표와 함께 '테라폼랩스'를 공동 창립한 신현성 전 차이코퍼레이션 대표는 다시 구속 기로에 놓였습니다.

서울남부지법 유환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 오전 10시 반부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배임 등의 혐의를 받는 신 전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 전 대표는 법정에 출석하면서 '테라·루나의 폭락 가능성을 알고도 발행했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나중에 말씀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신 전 대표에 대해 3개월여 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기각된 뒤 지난 27일 두 번째로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