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전북 각지서 벚꽃 축제 잇따라

입력 2023.03.30 (19:25) 수정 2023.03.30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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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3년간 중단된 벚꽃 축제가 올 봄에는 전북 곳곳에서 잇따라 펼쳐집니다.

이번 주말 연휴 기간, 익산 배산과 순창 옥천골을 비롯해 군산 은파호수와 정읍천, 김제 시민체육공원과 고창 석정지구, 부안 개암동과 전주 한내로 등지에서 일제히 벚꽃 축제가 열립니다.

다음 달 말에는 남원 바래봉과 임실 국사봉에서 철쭉제가 열리고, 진안 원연장 마을의 꽃잔디 축제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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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주말 전북 각지서 벚꽃 축제 잇따라
    • 입력 2023-03-30 19:25:46
    • 수정2023-03-30 19:37:07
    뉴스7(전주)
코로나19로 3년간 중단된 벚꽃 축제가 올 봄에는 전북 곳곳에서 잇따라 펼쳐집니다.

이번 주말 연휴 기간, 익산 배산과 순창 옥천골을 비롯해 군산 은파호수와 정읍천, 김제 시민체육공원과 고창 석정지구, 부안 개암동과 전주 한내로 등지에서 일제히 벚꽃 축제가 열립니다.

다음 달 말에는 남원 바래봉과 임실 국사봉에서 철쭉제가 열리고, 진안 원연장 마을의 꽃잔디 축제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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