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충주] “우수 농산물 생산·환경보호”…친환경 미생물 보급
입력 2023.03.30 (19:53)
수정 2023.03.30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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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찬송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농업 분야에서는 환경을 보호하면서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인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병충해를 예방하고 영양분까지 공급하는 친환경 미생물 활용이 늘고 있습니다.
보도에 지용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만㎡ 규모의 시설 하우스에서 수박 농사를 짓고 있는 김문희씨, 지난달 25일 정식을 한 수박 모종에 물에 섞은 친환경 미생물 제제를 공급합니다.
일주일에서 열흘 사이에 한 번씩 주고 있습니다.
[김문희/충주시 주덕읍 : "뿌리고 빨리 활착이 되고요. 잎이 커지고 그리고 수박 크기에도 영향도 있고."]
최근 일반 작물은 물론 과수와 축산까지 친환경 미생물 활용이 늘고 있습니다.
영양분이 풍부하고 유해균 억제와 토양 염류 제거 효과 등이 있어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농약과 화학 비료 사용을 줄이고 축사 악취도 감소시켜 농업 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어윤원/충주시 신니면 : "계속 사료를 만들 때도 사용하고 악취 제거 효과를 위해서도 계속 하고, 모자라면 구매해서 계속 사용하기 때문에 꾸준히 사용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충주시에서 공급한 친환경 미생물은 11종류에 83만ℓ, 전년보다 2.3% 늘었습니다.
올해도 봄철 농사 시작과 함께 주문량이 늘면서 연간 800t 생산을 목표로 배양시설을 전체 가동하는 한편 생산 시설 증축에도 나섰습니다.
[김미화/충주시 농업기술센터 : "배양할 수 있는 배양기가 늘어나기 때문에 기능성균, 농진청에서 특허균이나 그런 기능성 균들을 많이 도입할 예정이고요. 축산 같은 경우는 악취 저감 쪽으로."]
친환경 미생물이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농업 환경 보호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KBS 뉴스 지용수입니다.
충주시, ‘악성 민원인 대응’ 웨어러블 캠 운영
충주시가 폭언과 폭행, 성희롱 등을 하는 악성 민원인 대응을 위해 다음 달부터 휴대용 보호장비, '웨어러블 캠'을 운영합니다.
목걸이 형태의 장비는 전후방 촬영과 녹음을 할 수 있고, 민원인의 위법 행위가 발생했을 때 녹화 사실을 알린 뒤 활용하게 됩니다.
충주시는 민원담당 부서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46곳에 장비를 보급할 예정입니다.
제천시, 제천화폐 모아 할인율 10%로 인상
다음 달부터 제천화폐 모아 할인율이 현행 6%에서 10%로 인상됩니다.
또, 월 구매 한도가 3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되는데요.
제천시는 지역 화폐 활성화를 위해 국비 63억 원을 확보해 할인 혜택을 늘리고 모아카드 발급 가능 금융기관을 기존 농협과 우체국, 새마을금고에서 신협까지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제천시는 1,582억 원 규모의 제천화폐 모아를 발행했습니다.
음성군, 올해 아동 친화 예산 1,002억 원 편성
음성군이 올해 1,002억 원의 아동 친화 예산을 편성해 220여 개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는 전체 예산의 14.5% 규모로, 지난해보다 4.2% 증가했습니다.
분야별로는 주거환경이 23.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놀이와 여가 22.2%, 교육환경 19.1%, 안전과 보호 18.6% 등입니다.
단양군, 다음 달 7~9일, ‘벚꽃 야경투어’ 운영
단양군이 다음 달 7일부터 사흘 동안 '벚꽃 야경투어' 행사를 엽니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는 매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단양읍 상진리 수변 1.3km 구간을 중심으로 단양길 걷기 행사와 버스킹 공연, 플라이보드 시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단양군은 이번 행사를 위해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상진리 벚나무 240여 그루에 경관 조명을 설치했습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최영준/영상편집:정진욱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찬송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농업 분야에서는 환경을 보호하면서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인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병충해를 예방하고 영양분까지 공급하는 친환경 미생물 활용이 늘고 있습니다.
보도에 지용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만㎡ 규모의 시설 하우스에서 수박 농사를 짓고 있는 김문희씨, 지난달 25일 정식을 한 수박 모종에 물에 섞은 친환경 미생물 제제를 공급합니다.
일주일에서 열흘 사이에 한 번씩 주고 있습니다.
[김문희/충주시 주덕읍 : "뿌리고 빨리 활착이 되고요. 잎이 커지고 그리고 수박 크기에도 영향도 있고."]
최근 일반 작물은 물론 과수와 축산까지 친환경 미생물 활용이 늘고 있습니다.
영양분이 풍부하고 유해균 억제와 토양 염류 제거 효과 등이 있어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농약과 화학 비료 사용을 줄이고 축사 악취도 감소시켜 농업 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어윤원/충주시 신니면 : "계속 사료를 만들 때도 사용하고 악취 제거 효과를 위해서도 계속 하고, 모자라면 구매해서 계속 사용하기 때문에 꾸준히 사용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충주시에서 공급한 친환경 미생물은 11종류에 83만ℓ, 전년보다 2.3% 늘었습니다.
올해도 봄철 농사 시작과 함께 주문량이 늘면서 연간 800t 생산을 목표로 배양시설을 전체 가동하는 한편 생산 시설 증축에도 나섰습니다.
[김미화/충주시 농업기술센터 : "배양할 수 있는 배양기가 늘어나기 때문에 기능성균, 농진청에서 특허균이나 그런 기능성 균들을 많이 도입할 예정이고요. 축산 같은 경우는 악취 저감 쪽으로."]
친환경 미생물이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농업 환경 보호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KBS 뉴스 지용수입니다.
충주시, ‘악성 민원인 대응’ 웨어러블 캠 운영
충주시가 폭언과 폭행, 성희롱 등을 하는 악성 민원인 대응을 위해 다음 달부터 휴대용 보호장비, '웨어러블 캠'을 운영합니다.
목걸이 형태의 장비는 전후방 촬영과 녹음을 할 수 있고, 민원인의 위법 행위가 발생했을 때 녹화 사실을 알린 뒤 활용하게 됩니다.
충주시는 민원담당 부서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46곳에 장비를 보급할 예정입니다.
제천시, 제천화폐 모아 할인율 10%로 인상
다음 달부터 제천화폐 모아 할인율이 현행 6%에서 10%로 인상됩니다.
또, 월 구매 한도가 3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되는데요.
제천시는 지역 화폐 활성화를 위해 국비 63억 원을 확보해 할인 혜택을 늘리고 모아카드 발급 가능 금융기관을 기존 농협과 우체국, 새마을금고에서 신협까지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제천시는 1,582억 원 규모의 제천화폐 모아를 발행했습니다.
음성군, 올해 아동 친화 예산 1,002억 원 편성
음성군이 올해 1,002억 원의 아동 친화 예산을 편성해 220여 개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는 전체 예산의 14.5% 규모로, 지난해보다 4.2% 증가했습니다.
분야별로는 주거환경이 23.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놀이와 여가 22.2%, 교육환경 19.1%, 안전과 보호 18.6% 등입니다.
단양군, 다음 달 7~9일, ‘벚꽃 야경투어’ 운영
단양군이 다음 달 7일부터 사흘 동안 '벚꽃 야경투어' 행사를 엽니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는 매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단양읍 상진리 수변 1.3km 구간을 중심으로 단양길 걷기 행사와 버스킹 공연, 플라이보드 시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단양군은 이번 행사를 위해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상진리 벚나무 240여 그루에 경관 조명을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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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최영준/영상편집: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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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3-30 22: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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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찬송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농업 분야에서는 환경을 보호하면서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인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병충해를 예방하고 영양분까지 공급하는 친환경 미생물 활용이 늘고 있습니다.
보도에 지용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만㎡ 규모의 시설 하우스에서 수박 농사를 짓고 있는 김문희씨, 지난달 25일 정식을 한 수박 모종에 물에 섞은 친환경 미생물 제제를 공급합니다.
일주일에서 열흘 사이에 한 번씩 주고 있습니다.
[김문희/충주시 주덕읍 : "뿌리고 빨리 활착이 되고요. 잎이 커지고 그리고 수박 크기에도 영향도 있고."]
최근 일반 작물은 물론 과수와 축산까지 친환경 미생물 활용이 늘고 있습니다.
영양분이 풍부하고 유해균 억제와 토양 염류 제거 효과 등이 있어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농약과 화학 비료 사용을 줄이고 축사 악취도 감소시켜 농업 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어윤원/충주시 신니면 : "계속 사료를 만들 때도 사용하고 악취 제거 효과를 위해서도 계속 하고, 모자라면 구매해서 계속 사용하기 때문에 꾸준히 사용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충주시에서 공급한 친환경 미생물은 11종류에 83만ℓ, 전년보다 2.3% 늘었습니다.
올해도 봄철 농사 시작과 함께 주문량이 늘면서 연간 800t 생산을 목표로 배양시설을 전체 가동하는 한편 생산 시설 증축에도 나섰습니다.
[김미화/충주시 농업기술센터 : "배양할 수 있는 배양기가 늘어나기 때문에 기능성균, 농진청에서 특허균이나 그런 기능성 균들을 많이 도입할 예정이고요. 축산 같은 경우는 악취 저감 쪽으로."]
친환경 미생물이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농업 환경 보호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KBS 뉴스 지용수입니다.
충주시, ‘악성 민원인 대응’ 웨어러블 캠 운영
충주시가 폭언과 폭행, 성희롱 등을 하는 악성 민원인 대응을 위해 다음 달부터 휴대용 보호장비, '웨어러블 캠'을 운영합니다.
목걸이 형태의 장비는 전후방 촬영과 녹음을 할 수 있고, 민원인의 위법 행위가 발생했을 때 녹화 사실을 알린 뒤 활용하게 됩니다.
충주시는 민원담당 부서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46곳에 장비를 보급할 예정입니다.
제천시, 제천화폐 모아 할인율 10%로 인상
다음 달부터 제천화폐 모아 할인율이 현행 6%에서 10%로 인상됩니다.
또, 월 구매 한도가 3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되는데요.
제천시는 지역 화폐 활성화를 위해 국비 63억 원을 확보해 할인 혜택을 늘리고 모아카드 발급 가능 금융기관을 기존 농협과 우체국, 새마을금고에서 신협까지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제천시는 1,582억 원 규모의 제천화폐 모아를 발행했습니다.
음성군, 올해 아동 친화 예산 1,002억 원 편성
음성군이 올해 1,002억 원의 아동 친화 예산을 편성해 220여 개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는 전체 예산의 14.5% 규모로, 지난해보다 4.2% 증가했습니다.
분야별로는 주거환경이 23.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놀이와 여가 22.2%, 교육환경 19.1%, 안전과 보호 18.6% 등입니다.
단양군, 다음 달 7~9일, ‘벚꽃 야경투어’ 운영
단양군이 다음 달 7일부터 사흘 동안 '벚꽃 야경투어' 행사를 엽니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는 매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단양읍 상진리 수변 1.3km 구간을 중심으로 단양길 걷기 행사와 버스킹 공연, 플라이보드 시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단양군은 이번 행사를 위해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상진리 벚나무 240여 그루에 경관 조명을 설치했습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최영준/영상편집:정진욱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찬송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농업 분야에서는 환경을 보호하면서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인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병충해를 예방하고 영양분까지 공급하는 친환경 미생물 활용이 늘고 있습니다.
보도에 지용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만㎡ 규모의 시설 하우스에서 수박 농사를 짓고 있는 김문희씨, 지난달 25일 정식을 한 수박 모종에 물에 섞은 친환경 미생물 제제를 공급합니다.
일주일에서 열흘 사이에 한 번씩 주고 있습니다.
[김문희/충주시 주덕읍 : "뿌리고 빨리 활착이 되고요. 잎이 커지고 그리고 수박 크기에도 영향도 있고."]
최근 일반 작물은 물론 과수와 축산까지 친환경 미생물 활용이 늘고 있습니다.
영양분이 풍부하고 유해균 억제와 토양 염류 제거 효과 등이 있어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농약과 화학 비료 사용을 줄이고 축사 악취도 감소시켜 농업 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어윤원/충주시 신니면 : "계속 사료를 만들 때도 사용하고 악취 제거 효과를 위해서도 계속 하고, 모자라면 구매해서 계속 사용하기 때문에 꾸준히 사용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충주시에서 공급한 친환경 미생물은 11종류에 83만ℓ, 전년보다 2.3% 늘었습니다.
올해도 봄철 농사 시작과 함께 주문량이 늘면서 연간 800t 생산을 목표로 배양시설을 전체 가동하는 한편 생산 시설 증축에도 나섰습니다.
[김미화/충주시 농업기술센터 : "배양할 수 있는 배양기가 늘어나기 때문에 기능성균, 농진청에서 특허균이나 그런 기능성 균들을 많이 도입할 예정이고요. 축산 같은 경우는 악취 저감 쪽으로."]
친환경 미생물이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농업 환경 보호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KBS 뉴스 지용수입니다.
충주시, ‘악성 민원인 대응’ 웨어러블 캠 운영
충주시가 폭언과 폭행, 성희롱 등을 하는 악성 민원인 대응을 위해 다음 달부터 휴대용 보호장비, '웨어러블 캠'을 운영합니다.
목걸이 형태의 장비는 전후방 촬영과 녹음을 할 수 있고, 민원인의 위법 행위가 발생했을 때 녹화 사실을 알린 뒤 활용하게 됩니다.
충주시는 민원담당 부서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46곳에 장비를 보급할 예정입니다.
제천시, 제천화폐 모아 할인율 10%로 인상
다음 달부터 제천화폐 모아 할인율이 현행 6%에서 10%로 인상됩니다.
또, 월 구매 한도가 3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되는데요.
제천시는 지역 화폐 활성화를 위해 국비 63억 원을 확보해 할인 혜택을 늘리고 모아카드 발급 가능 금융기관을 기존 농협과 우체국, 새마을금고에서 신협까지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제천시는 1,582억 원 규모의 제천화폐 모아를 발행했습니다.
음성군, 올해 아동 친화 예산 1,002억 원 편성
음성군이 올해 1,002억 원의 아동 친화 예산을 편성해 220여 개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는 전체 예산의 14.5% 규모로, 지난해보다 4.2% 증가했습니다.
분야별로는 주거환경이 23.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놀이와 여가 22.2%, 교육환경 19.1%, 안전과 보호 18.6% 등입니다.
단양군, 다음 달 7~9일, ‘벚꽃 야경투어’ 운영
단양군이 다음 달 7일부터 사흘 동안 '벚꽃 야경투어' 행사를 엽니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는 매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단양읍 상진리 수변 1.3km 구간을 중심으로 단양길 걷기 행사와 버스킹 공연, 플라이보드 시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단양군은 이번 행사를 위해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상진리 벚나무 240여 그루에 경관 조명을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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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최영준/영상편집: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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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수 기자 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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