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비노조 내일 총파업…“학교 혼란 최소화”
입력 2023.03.30 (19:53)
수정 2023.03.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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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급식과 돌봄 등을 담당하는 노동자들로 구성된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내일(31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각 교육청이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체계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대전과 세종, 충남교육청은 각급 학교에 식단 변경이나 대체 급식 제공, 도시락 지참 등의 대안을 여건에 맞게 운영하도록 했습니다.
또 초등 돌봄과 유치원 방과 후 과정, 특수교육 등의 과정은 학교 내 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공백을 최대한 줄이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번 총파업 참여 규모는 지난해 11월, 총파업 당시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전과 세종, 충남교육청은 각급 학교에 식단 변경이나 대체 급식 제공, 도시락 지참 등의 대안을 여건에 맞게 운영하도록 했습니다.
또 초등 돌봄과 유치원 방과 후 과정, 특수교육 등의 과정은 학교 내 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공백을 최대한 줄이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번 총파업 참여 규모는 지난해 11월, 총파업 당시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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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비노조 내일 총파업…“학교 혼란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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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30 19:53:59
- 수정2023-03-30 20:15:32
학교 급식과 돌봄 등을 담당하는 노동자들로 구성된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내일(31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각 교육청이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체계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대전과 세종, 충남교육청은 각급 학교에 식단 변경이나 대체 급식 제공, 도시락 지참 등의 대안을 여건에 맞게 운영하도록 했습니다.
또 초등 돌봄과 유치원 방과 후 과정, 특수교육 등의 과정은 학교 내 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공백을 최대한 줄이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번 총파업 참여 규모는 지난해 11월, 총파업 당시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전과 세종, 충남교육청은 각급 학교에 식단 변경이나 대체 급식 제공, 도시락 지참 등의 대안을 여건에 맞게 운영하도록 했습니다.
또 초등 돌봄과 유치원 방과 후 과정, 특수교육 등의 과정은 학교 내 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공백을 최대한 줄이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번 총파업 참여 규모는 지난해 11월, 총파업 당시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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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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