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교육청, 학생 해외연수 교원단체와 협력을”
입력 2023.03.30 (21:51)
수정 2023.03.3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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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전북지부는 논평을 통해 전북교육청이 학생 해외연수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학생 선정과 예산 문제 등에서 많은 우려 점을 낳고 있다며, 민주성과 공정성, 투명성을 담보하려면 전교조를 비롯한 교원단체들과 협력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연수 규모가 2천4백여 명에 이르고 일부는 학기 중에 진행하다 보니 현재 교육청과 학교 인력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고, 일부 학교는 인솔 교사 공백으로 남은 교사들의 업무 가중과 학생 지도 소홀마저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연수 규모가 2천4백여 명에 이르고 일부는 학기 중에 진행하다 보니 현재 교육청과 학교 인력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고, 일부 학교는 인솔 교사 공백으로 남은 교사들의 업무 가중과 학생 지도 소홀마저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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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교조 “교육청, 학생 해외연수 교원단체와 협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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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30 21:51:38
- 수정2023-03-30 21:55:05
전교조 전북지부는 논평을 통해 전북교육청이 학생 해외연수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학생 선정과 예산 문제 등에서 많은 우려 점을 낳고 있다며, 민주성과 공정성, 투명성을 담보하려면 전교조를 비롯한 교원단체들과 협력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연수 규모가 2천4백여 명에 이르고 일부는 학기 중에 진행하다 보니 현재 교육청과 학교 인력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고, 일부 학교는 인솔 교사 공백으로 남은 교사들의 업무 가중과 학생 지도 소홀마저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연수 규모가 2천4백여 명에 이르고 일부는 학기 중에 진행하다 보니 현재 교육청과 학교 인력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고, 일부 학교는 인솔 교사 공백으로 남은 교사들의 업무 가중과 학생 지도 소홀마저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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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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