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떼까마귀 집단폐사 원인은 ‘농약 중독’
입력 2023.03.30 (23:32)
수정 2023.03.3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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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소속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지난달 울주군에서 발생한 떼까마귀 집단 폐사는, 농약 중독이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지난달 17일 울주군에서 집단 폐사한 야생 떼까마귀 16마리를 분석한 결과, 식도에서 농약성분인 카보퓨란이 치사량 이상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1월부터 이달까지 전국적으로 야생조류 128마리가 농약성분으로 집단폐사했으며, 이중 26마리는 멸종위기종이었습니다.
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지난달 17일 울주군에서 집단 폐사한 야생 떼까마귀 16마리를 분석한 결과, 식도에서 농약성분인 카보퓨란이 치사량 이상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1월부터 이달까지 전국적으로 야생조류 128마리가 농약성분으로 집단폐사했으며, 이중 26마리는 멸종위기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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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주군 떼까마귀 집단폐사 원인은 ‘농약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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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30 23:32:49
- 수정2023-03-30 23:40:25
환경부 소속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지난달 울주군에서 발생한 떼까마귀 집단 폐사는, 농약 중독이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지난달 17일 울주군에서 집단 폐사한 야생 떼까마귀 16마리를 분석한 결과, 식도에서 농약성분인 카보퓨란이 치사량 이상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1월부터 이달까지 전국적으로 야생조류 128마리가 농약성분으로 집단폐사했으며, 이중 26마리는 멸종위기종이었습니다.
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지난달 17일 울주군에서 집단 폐사한 야생 떼까마귀 16마리를 분석한 결과, 식도에서 농약성분인 카보퓨란이 치사량 이상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1월부터 이달까지 전국적으로 야생조류 128마리가 농약성분으로 집단폐사했으며, 이중 26마리는 멸종위기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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