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인터뷰] 해커조직에 북한까지…
입력 2023.03.30 (23:39)
수정 2023.03.30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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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세청을 해킹했다는 국제 해커조직의 주장 외에도 국정원이 오늘 북한의 해킹 공격이 있었다고 밝혔는데요.
지난해 말 국내 공공기관과 방산업체 등 60여 곳의 컴퓨터를 해킹했다고 겁니다.
우리를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잇따르고 있는데 김명주 서울여대 정보보호학과 교수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국제 해커조직 얘기부터 해보죠.
국세청을 해킹했다는 '락빗'이라는 곳, 어느 정도 위협적인 조직입니까?
[앵커]
만약 국세청이 해킹당했다면 최악의 경우 어떤 정보까지도 유출됐다고 걱정해야 합니까?
[앵커]
국세청은 아직 외부 침입의 흔적은 찾을 수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정보 공개를 예고한 4월 1일까지는 마음 졸이고 있어야 합니까?
[앵커]
북한의 해킹 움직임도 심상치 않습니다.
오늘 국정원이 밝혔죠.
최대 천만 대의 컴퓨터에 깔려있다는 소프트웨어가 북한 해킹 공격의 통로가 됐다는 건데, 어떻게 된 일입니까?
[앵커]
그렇다면 현재 북한의 '사이버 공격'은 어느 정도 위협적인 수준이라고 평가하십니까?
[앵커]
해킹 수법이 진화하고, 또 공격이 연일 잇따르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와 개인은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
국세청을 해킹했다는 국제 해커조직의 주장 외에도 국정원이 오늘 북한의 해킹 공격이 있었다고 밝혔는데요.
지난해 말 국내 공공기관과 방산업체 등 60여 곳의 컴퓨터를 해킹했다고 겁니다.
우리를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잇따르고 있는데 김명주 서울여대 정보보호학과 교수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국제 해커조직 얘기부터 해보죠.
국세청을 해킹했다는 '락빗'이라는 곳, 어느 정도 위협적인 조직입니까?
[앵커]
만약 국세청이 해킹당했다면 최악의 경우 어떤 정보까지도 유출됐다고 걱정해야 합니까?
[앵커]
국세청은 아직 외부 침입의 흔적은 찾을 수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정보 공개를 예고한 4월 1일까지는 마음 졸이고 있어야 합니까?
[앵커]
북한의 해킹 움직임도 심상치 않습니다.
오늘 국정원이 밝혔죠.
최대 천만 대의 컴퓨터에 깔려있다는 소프트웨어가 북한 해킹 공격의 통로가 됐다는 건데, 어떻게 된 일입니까?
[앵커]
그렇다면 현재 북한의 '사이버 공격'은 어느 정도 위협적인 수준이라고 평가하십니까?
[앵커]
해킹 수법이 진화하고, 또 공격이 연일 잇따르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와 개인은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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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3-30 23:53:14
[앵커]
국세청을 해킹했다는 국제 해커조직의 주장 외에도 국정원이 오늘 북한의 해킹 공격이 있었다고 밝혔는데요.
지난해 말 국내 공공기관과 방산업체 등 60여 곳의 컴퓨터를 해킹했다고 겁니다.
우리를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잇따르고 있는데 김명주 서울여대 정보보호학과 교수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국제 해커조직 얘기부터 해보죠.
국세청을 해킹했다는 '락빗'이라는 곳, 어느 정도 위협적인 조직입니까?
[앵커]
만약 국세청이 해킹당했다면 최악의 경우 어떤 정보까지도 유출됐다고 걱정해야 합니까?
[앵커]
국세청은 아직 외부 침입의 흔적은 찾을 수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정보 공개를 예고한 4월 1일까지는 마음 졸이고 있어야 합니까?
[앵커]
북한의 해킹 움직임도 심상치 않습니다.
오늘 국정원이 밝혔죠.
최대 천만 대의 컴퓨터에 깔려있다는 소프트웨어가 북한 해킹 공격의 통로가 됐다는 건데, 어떻게 된 일입니까?
[앵커]
그렇다면 현재 북한의 '사이버 공격'은 어느 정도 위협적인 수준이라고 평가하십니까?
[앵커]
해킹 수법이 진화하고, 또 공격이 연일 잇따르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와 개인은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
국세청을 해킹했다는 국제 해커조직의 주장 외에도 국정원이 오늘 북한의 해킹 공격이 있었다고 밝혔는데요.
지난해 말 국내 공공기관과 방산업체 등 60여 곳의 컴퓨터를 해킹했다고 겁니다.
우리를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잇따르고 있는데 김명주 서울여대 정보보호학과 교수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국제 해커조직 얘기부터 해보죠.
국세청을 해킹했다는 '락빗'이라는 곳, 어느 정도 위협적인 조직입니까?
[앵커]
만약 국세청이 해킹당했다면 최악의 경우 어떤 정보까지도 유출됐다고 걱정해야 합니까?
[앵커]
국세청은 아직 외부 침입의 흔적은 찾을 수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정보 공개를 예고한 4월 1일까지는 마음 졸이고 있어야 합니까?
[앵커]
북한의 해킹 움직임도 심상치 않습니다.
오늘 국정원이 밝혔죠.
최대 천만 대의 컴퓨터에 깔려있다는 소프트웨어가 북한 해킹 공격의 통로가 됐다는 건데, 어떻게 된 일입니까?
[앵커]
그렇다면 현재 북한의 '사이버 공격'은 어느 정도 위협적인 수준이라고 평가하십니까?
[앵커]
해킹 수법이 진화하고, 또 공격이 연일 잇따르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와 개인은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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