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산불 이틀째…헬기 투입 진화작업 재개

입력 2023.03.31 (07:36) 수정 2023.03.31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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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산불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날이 밝으면서 본격적인 진화 작업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산림당국은 오늘(31일) 오전 6시 쯤부터 산림진화 헬기 18대를 투입하고, 지상에는 인력 3백여 명을 동원해 산불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오전 5시 기준 진화율은 97%, 남은 화선은 0.1km 정돕니다.

이번 산불은 어제(30일) 낮 12시쯤 화천군 화천읍 중리에서 발생했으며, 산림당국은 산불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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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천 산불 이틀째…헬기 투입 진화작업 재개
    • 입력 2023-03-31 07:36:30
    • 수정2023-03-31 08:07:50
    뉴스광장(춘천)
화천 산불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날이 밝으면서 본격적인 진화 작업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산림당국은 오늘(31일) 오전 6시 쯤부터 산림진화 헬기 18대를 투입하고, 지상에는 인력 3백여 명을 동원해 산불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오전 5시 기준 진화율은 97%, 남은 화선은 0.1km 정돕니다.

이번 산불은 어제(30일) 낮 12시쯤 화천군 화천읍 중리에서 발생했으며, 산림당국은 산불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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