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 1호’ 삼표그룹 회장 기소
입력 2023.03.31 (21:46)
수정 2023.03.3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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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채석장 사망 사고와 관련해 중대재해처벌법 1호 수사 대상에 오른 정도원 삼표그룹 회장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정 회장을 안전보건 업무에 최종 권한을 가진 '경영 책임자'로 판단했습니다.
이종신 삼표산업 대표이사 등 임직원 6명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앞서 지난해 1월 양주 채석장에서 작업 중 토사가 무너지면서 노동자 3명이 숨졌습니다.
검찰은 정 회장을 안전보건 업무에 최종 권한을 가진 '경영 책임자'로 판단했습니다.
이종신 삼표산업 대표이사 등 임직원 6명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앞서 지난해 1월 양주 채석장에서 작업 중 토사가 무너지면서 노동자 3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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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대재해 1호’ 삼표그룹 회장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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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31 21:46:16
- 수정2023-03-31 21:52:18
경기도 양주시 채석장 사망 사고와 관련해 중대재해처벌법 1호 수사 대상에 오른 정도원 삼표그룹 회장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정 회장을 안전보건 업무에 최종 권한을 가진 '경영 책임자'로 판단했습니다.
이종신 삼표산업 대표이사 등 임직원 6명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앞서 지난해 1월 양주 채석장에서 작업 중 토사가 무너지면서 노동자 3명이 숨졌습니다.
검찰은 정 회장을 안전보건 업무에 최종 권한을 가진 '경영 책임자'로 판단했습니다.
이종신 삼표산업 대표이사 등 임직원 6명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앞서 지난해 1월 양주 채석장에서 작업 중 토사가 무너지면서 노동자 3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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