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 개화시기 평년보다 빨라…“저온피해 우려”

입력 2023.03.31 (21:56) 수정 2023.03.3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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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복숭아 등 과일나무의 꽃 피는 시기가 앞당겨져 저온피해가 우려됩니다.

영동군 농업기술센터는 따뜻한 기온의 영향으로 과수 개화기가 평년보다 최대 열흘가량 빠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또 갑작스럽게 기온이 떨어지는 경우, 꽃이 냉해를 입어 과수 수정률이 낮아지거나 기형과와 조기 낙과 등의 저온피해가 생길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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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수 개화시기 평년보다 빨라…“저온피해 우려”
    • 입력 2023-03-31 21:56:40
    • 수정2023-03-31 22:02:08
    뉴스9(청주)
사과·복숭아 등 과일나무의 꽃 피는 시기가 앞당겨져 저온피해가 우려됩니다.

영동군 농업기술센터는 따뜻한 기온의 영향으로 과수 개화기가 평년보다 최대 열흘가량 빠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또 갑작스럽게 기온이 떨어지는 경우, 꽃이 냉해를 입어 과수 수정률이 낮아지거나 기형과와 조기 낙과 등의 저온피해가 생길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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