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청명·한식 앞두고 산불 방지 비상 근무
입력 2023.03.31 (21:59)
수정 2023.03.3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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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다음 달 10일까지 산불 방지 비상 근무에 돌입했습니다.
통합관제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현장 정보를 공유하고 산불 감시원 운영을 확대하는 한편, 진화 헬기와 특수 진화대 등도 긴급 투입 대기할 방침입니다.
또 절기상 청명과 한식을 맞아 묘지 이장과 사초, 벌초 등 입산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올해 들어 석 달간 전북에서는 산불 31건이 발생해 산림 15헥타르가 불에 탔습니다.
통합관제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현장 정보를 공유하고 산불 감시원 운영을 확대하는 한편, 진화 헬기와 특수 진화대 등도 긴급 투입 대기할 방침입니다.
또 절기상 청명과 한식을 맞아 묘지 이장과 사초, 벌초 등 입산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올해 들어 석 달간 전북에서는 산불 31건이 발생해 산림 15헥타르가 불에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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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청명·한식 앞두고 산불 방지 비상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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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31 21:59:23
- 수정2023-03-31 22:07:37
전라북도는 다음 달 10일까지 산불 방지 비상 근무에 돌입했습니다.
통합관제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현장 정보를 공유하고 산불 감시원 운영을 확대하는 한편, 진화 헬기와 특수 진화대 등도 긴급 투입 대기할 방침입니다.
또 절기상 청명과 한식을 맞아 묘지 이장과 사초, 벌초 등 입산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올해 들어 석 달간 전북에서는 산불 31건이 발생해 산림 15헥타르가 불에 탔습니다.
통합관제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현장 정보를 공유하고 산불 감시원 운영을 확대하는 한편, 진화 헬기와 특수 진화대 등도 긴급 투입 대기할 방침입니다.
또 절기상 청명과 한식을 맞아 묘지 이장과 사초, 벌초 등 입산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올해 들어 석 달간 전북에서는 산불 31건이 발생해 산림 15헥타르가 불에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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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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