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4개 도로 32km 지반 탐사…‘땅꺼짐’ 예방

입력 2023.04.01 (21:43) 수정 2023.04.01 (21: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시가 광역시도로에 대한 지반 탐사용역을 7월까지 진행합니다.

이번 용역은 지하 매설물 노후화와 굴착공사 등으로 인한 지하수 유출 뒤 도로 함몰, 이른바 싱크홀을 예방하기 위한 것입니다.

탐사 대상은 차량 통행이 많은 산업로와 온산로, 두왕로와 침하 민원이 많은 방어진 순환도로 등 4곳의 32km 구간입니다.

울산시는 정밀 탐사를 거쳐 함몰 구간이 확인되면 즉시 보수하거나 지하 매설물 관리 주체에 통보해 정비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 4개 도로 32km 지반 탐사…‘땅꺼짐’ 예방
    • 입력 2023-04-01 21:43:42
    • 수정2023-04-01 21:53:56
    뉴스9(울산)
울산시가 광역시도로에 대한 지반 탐사용역을 7월까지 진행합니다.

이번 용역은 지하 매설물 노후화와 굴착공사 등으로 인한 지하수 유출 뒤 도로 함몰, 이른바 싱크홀을 예방하기 위한 것입니다.

탐사 대상은 차량 통행이 많은 산업로와 온산로, 두왕로와 침하 민원이 많은 방어진 순환도로 등 4곳의 32km 구간입니다.

울산시는 정밀 탐사를 거쳐 함몰 구간이 확인되면 즉시 보수하거나 지하 매설물 관리 주체에 통보해 정비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