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노동자 대회 열려…“4·3 항쟁 정신 이어갈 것”
입력 2023.04.02 (21:55)
수정 2023.04.0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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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 75주년을 기념하는 전국노동자 대회가 제주에서 열렸습니다.
민주노총이 주최한 '4·3 민중항쟁 75주년 정신계승 전국 노동자 대회'가 오늘(2일) 주최 측 추산 2천여 명이 참석해 제주시청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현수막으로 4·3을 폄훼하는 극우세력과 학살자 서북청년단이 부활을 기도하는 극우 파시즘의 행태를 비판하고, 4·3민중항쟁의 정신을 계승해 불평등 체계를 바꿀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노총이 주최한 '4·3 민중항쟁 75주년 정신계승 전국 노동자 대회'가 오늘(2일) 주최 측 추산 2천여 명이 참석해 제주시청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현수막으로 4·3을 폄훼하는 극우세력과 학살자 서북청년단이 부활을 기도하는 극우 파시즘의 행태를 비판하고, 4·3민중항쟁의 정신을 계승해 불평등 체계를 바꿀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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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노동자 대회 열려…“4·3 항쟁 정신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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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02 21:55:44
- 수정2023-04-02 22: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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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 75주년을 기념하는 전국노동자 대회가 제주에서 열렸습니다.
민주노총이 주최한 '4·3 민중항쟁 75주년 정신계승 전국 노동자 대회'가 오늘(2일) 주최 측 추산 2천여 명이 참석해 제주시청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현수막으로 4·3을 폄훼하는 극우세력과 학살자 서북청년단이 부활을 기도하는 극우 파시즘의 행태를 비판하고, 4·3민중항쟁의 정신을 계승해 불평등 체계를 바꿀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노총이 주최한 '4·3 민중항쟁 75주년 정신계승 전국 노동자 대회'가 오늘(2일) 주최 측 추산 2천여 명이 참석해 제주시청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현수막으로 4·3을 폄훼하는 극우세력과 학살자 서북청년단이 부활을 기도하는 극우 파시즘의 행태를 비판하고, 4·3민중항쟁의 정신을 계승해 불평등 체계를 바꿀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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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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