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실사단 오늘부터 본격 활동

입력 2023.04.03 (07:39) 수정 2023.04.03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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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엑스포 개최지 선정을 위해 입국한 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이 오늘부터 본격적인 실사 일정을 시작합니다.

실사단은 오늘 서울에서 이창양 산업부 장관을 면담한 뒤, 엑스포 유치위원회의 1차 유치계획 발표를 듣습니다.

이어,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주재하는 경제인 오찬을 갖고, 박진 외교부 장관과 김진표 국회의장, 한덕수 총리 등을 면담합니다.

내일(4일)은 KTX를 타고 부산으로 이동해 을숙도 생태공원을 탐방한 후, 2차 유치 계획 발표를 들을 예정입니다.

부산시는 실사 기간을 '엑스포 주간'으로 정하고, 16개 구·군에서 67가지 행사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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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스포 실사단 오늘부터 본격 활동
    • 입력 2023-04-03 07:39:04
    • 수정2023-04-03 08:26:02
    뉴스광장(부산)
2030 엑스포 개최지 선정을 위해 입국한 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이 오늘부터 본격적인 실사 일정을 시작합니다.

실사단은 오늘 서울에서 이창양 산업부 장관을 면담한 뒤, 엑스포 유치위원회의 1차 유치계획 발표를 듣습니다.

이어,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주재하는 경제인 오찬을 갖고, 박진 외교부 장관과 김진표 국회의장, 한덕수 총리 등을 면담합니다.

내일(4일)은 KTX를 타고 부산으로 이동해 을숙도 생태공원을 탐방한 후, 2차 유치 계획 발표를 들을 예정입니다.

부산시는 실사 기간을 '엑스포 주간'으로 정하고, 16개 구·군에서 67가지 행사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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