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김경민 뽑히면 ‘대광법’ 통과”…발언 논란

입력 2023.04.03 (07:46) 수정 2023.04.03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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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가 이른바 '대광법' 통과에 조건부 협력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 대표는 어제(2일) 전주을 재선거 유세 현장을 찾아 같은 당 소속 김경민 후보가 뽑히면 '대광법' 개정안을 통과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전북에 광역교통시설을 만들 때 국비를 받게하는 '대광법' 개정안은 여당인 정운천 의원이 대표 발의했으며, 국회 상임위 소위에서 정부 반대로 두 차례 처리가 보류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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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현 “김경민 뽑히면 ‘대광법’ 통과”…발언 논란
    • 입력 2023-04-03 07:46:37
    • 수정2023-04-03 08:15:39
    뉴스광장(전주)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가 이른바 '대광법' 통과에 조건부 협력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 대표는 어제(2일) 전주을 재선거 유세 현장을 찾아 같은 당 소속 김경민 후보가 뽑히면 '대광법' 개정안을 통과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전북에 광역교통시설을 만들 때 국비를 받게하는 '대광법' 개정안은 여당인 정운천 의원이 대표 발의했으며, 국회 상임위 소위에서 정부 반대로 두 차례 처리가 보류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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