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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기간제·공무직 인력 재배치로 업무 효율화

입력 2023.04.03 (07:53) 수정 2023.04.03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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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작고 효율적인 지방정부 실현을 위해 공무직과 기간제 인력의 재배치·업무조정 기본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울산시는 직종별 공무직 퇴직 인원을 참조해 신규 채용 인원을 최소화하고, 각 부서별로 중복 업무를 줄이는 방식으로 인력을 재배치할 계획입니다.

현재 울산시 공무직 인원은 326명으로 2017년에 비해 3배 이상 늘었고, 기간제 근로자도 해마다 늘어 올해는 5백여 명이 일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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