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치유 중심으로 전남 산림 활용성 키워야”

입력 2023.04.03 (10:13) 수정 2023.04.0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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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과 치유 중심으로 전남 산림의 활용성을 키워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곽행구 광주전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전남 도유림의 효율적 활용 방안 연구' 보고서에서 만 헥타르에 가까운 전남 도유림의 가치를 높이려면 중소 규모의 산림 휴양 시설을 늘리고 '도민의 숲' 등을 조성해 산림 랜드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곽 위원은 또 산수유와 헛개나무 등 식·약용 자원을 키워 산림 자원의 산업화 기반을 구축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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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양·치유 중심으로 전남 산림 활용성 키워야”
    • 입력 2023-04-03 10:13:42
    • 수정2023-04-03 10:39:29
    930뉴스(광주)
휴양과 치유 중심으로 전남 산림의 활용성을 키워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곽행구 광주전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전남 도유림의 효율적 활용 방안 연구' 보고서에서 만 헥타르에 가까운 전남 도유림의 가치를 높이려면 중소 규모의 산림 휴양 시설을 늘리고 '도민의 숲' 등을 조성해 산림 랜드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곽 위원은 또 산수유와 헛개나무 등 식·약용 자원을 키워 산림 자원의 산업화 기반을 구축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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